손연재 2

송가연 살해협박, 송가연과 손연재 악플의 공통점

최근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이 페이스북을 통해 살해 협박을 받았다.이에 로드FC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로드FC는 18일 “송가연은 그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인신공격과 비난을 감내해 왔다”며 “하지만 최근 살해 협박은 도를 넘었다고 판단, 로드FC는 회의를 거쳐 협박자를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악플이 도를 넘어 협박 수준까지 갔다니 어떤 글인지 살펴보자. 섬칫한 내용의 글을 보며 도대체 왜 이렇게 송가연을 괴롭히는 악플러들이 많을까 잠시 고민해봤다.근데 갑자기 한 사람이 떠오른다.바로 손연재다.송가연 못지않게 악플러들의 집중 공격 대상인 손연재.참 묘하게 비슷하다. 정확하게 공개된 이유가 없다.이유없이 미워하는 두 사람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일단 자신..

손석희 손연재에게 JTBC뉴스룸 봤냐고 묻자

손연재에게 손석희가 물었다. 뉴스룸 자주 보냐고...! 손연재가 대답했다. 앞으로 많이 보겠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손석희가 말했다! 가문의 어른이 하는 프로그램이니까 자주 보라고!!! 가문의 어른, 그렇다. 손석희와 손연재는 같은 손씨다. 그래서인지 손석희 사장은 연신 흐뭇하게 웃었다. 정말 가문의 어르신처럼 손연재를 귀엽게 바라보고 또 따뜻하게 대화했다. 손연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011년 9월 손 앵커가 진행하던 ‘시선집중’에서 인터뷰 한 이후 3년 만의 만남이다. 당시 손석희 앵커는 손연재 선수에게 “가문의 어른이 하는 프로그램이니 가끔 들어달라”고 농담을 했는데 이번에도 같은 말을 함으로서 개그미학을 완성했다. 현재 가장 큰 이슈는 사실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