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2

조재범 전 코치 성폭행 사건 아청법 혐의, 17세부터 평창올림픽 한 달 전까지 기소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가 기소됐다. 혐의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이하 아청법) 등. 조재범 전 코치가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자존심 심석희 선수를 처음 만난 건 2006년, 심석희 초등학교 4학년 때. 2014년 당시 17세 심석희 선수가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한 달 전까지도 성폭행 등을 당했다는 심석희 선수의 고소가 있었고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현주 부장검사)는 3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이하 아청법) 등의 혐의로 조 전 코치를 기소했다. 사진출처 = JTBC 뉴스 조 전 코치는 심 선수가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태릉·진천 선수촌과 한체대 빙상장 등 7곳에서 ..

심석희 조재범 전코치 성폭행 고소에 청와대 청원게시판 참여 13만명 주소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 성폭행 고소 사건에 체육계가 발칵 뒤집어 졌고 국민적인 분노가 터졌다.처음 심석희 폭행 사건이 나왔을 때만 해도 대중은 상당히 분노했고 전 대표팀 코치인 조재범에 대해 비난을 거세해 했다.하지만 조재범 전 코치는 딸랑 징역 10개월을 판결 받았고 항소까지 진행하자 많은 이들은 분노했다. 왜냐하면 전형적인 권력자의 갑질이고 폭행 사건이며 이것이 심석희 선수 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많은 여자 선수들을 10년 넘게 비인간적으로 괴롭힌 사건이었기에 그렇다.이제 심석희 선수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추가 고소한 상황이 벌어졌으니 국민적인 분노는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성폭행 피해를 용기있게 밝히면서 심석희 선수는 조재범 전 코치의 엄벌을 호소한 것으로 보인다.심석희 선수가 4년 가까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