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현재 서울 종로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여러 1인 미디어, 오마이뉴스 티비 등이 백남기 농민 강제 부검을 반대하는 집회를 생방송 중이다. 백남기 농민 강제 부검 영장 집행을 위해 경찰이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천주교 신부, 수녀들과 시민들이 모이고 있다.주진우 기자와 국회의원도 보인다. 백남기 농민 강제부검 영장 집행 현장 생중계 주소https://youtu.be/y3WjeJpfmGk 유족들과 시민들이 강제집행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어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어쩌면 이러한 선택을 이러한 시기에 누군가 불가피하게 했을지도 모르겠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백씨 시신에 대한 부검영장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은 일요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