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 사진전 1주차 최우수상 서울 님의 '서른을 지나가며'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가 들리는 듯 고개 숙이고 걸어가는 여성 분의 모습이 무척 쓸쓸하다. 가장 놀란 것은 시속 30km라는 글씨에 어떻게 그런 감정을 실었는지남들과 다르게 보고 해석한 작가의 상상력이다. 사진학개론 1주차 우수작 고광문 님 작품 은하수 사진은 흔하다. 훨씬 아름답고 장엄한 은하수 사진들이 많다.하지만 아빠 찍사의 노력과 아이들의 협조가 이 사진 속에 담뿍 담겨서 예쁜 가족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이제 은하수는 흔한 은하수가 아니라 아이들과의 추억이 되고 기억이 된다. 오태석 님 작품 이 사진을 처음 봤을 때 바나나를 먹고 싶어하는 아이의 간절한 모습과 짚시 여인의 표정, 그리고 바나나를 들고 있는 행인의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