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2

썰전 전원책 TV조선행, 유시민 없는 전원책은 성공할까?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자신의 오랜 꿈이었다며 기자가 된다.썰전 출연은 6월 29일 방송이 마지막이고 공식 하차했다. 썰전 전원책은 TV조선 앵커로 2017년 7월 1일 첫방송을 시작한다.프리랜서 계약직이 아니라 정식으로 TV조선 기자직으로 입사하는 것이다. 많은 주위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오랜 꿈인 앵커에 도전해보기로 했다는데 그 결단은 두가지 측면으로 해석할 수가 있겠다. 보수 정치인으로 큰 꿈을 이루는 측면에서는 맞는 결단이고 보수 논객, 평론가적 측면에서 보면 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사실 전원책 변호사가 지금처럼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된 까닭은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굉장히 잘 했다기 보다는 유시민 작가와의 케미가 50%, 썰전 제작진의 천사의 편집이 25%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썰전 문재인, 무자비한 팩트공격에 전원책 경희대 후배 너덜너덜

9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JTBC ‘썰전’에 차기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 코너로 출연하여 다양한 정책 검증을 받았다. 썰전 녹화 전 전원책 변호사는 다른 때 보다 일찍 jtbc에 도착했다고 하는데 김구라는 "문재인 선배님에 대한 예우 차원"이냐고 물었다. 문재인과 전원책은 경희대학교 법대 동문이라고 한다.여기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폭탄 발언을 한다. 썰전 문재인의 팩트 폭력에 전원책 변호사 머리에서 김이 났다.전원책 변호사는 격앙된 어조로 주먹까지 불끈 쥐면서 "저한테 왜 이러십니까?"라고 소리를 질렀다. 특히 안타깝게도 전원책 변호사는 녹화 전 후배임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염색까지 하고 왔다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800만 탈모인들의 눈물 샘을 자극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