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2

김문수, 황교안과 일본 불매 운동, 결국 총선이 답이다

내년 총선이 새로운 프레임으로 정리되고 있다. 과거 '독재와 민주주의', '보수와 진보'의 대결 프레임이었다면 다가오는 총선의 경우 사뭇 다르다. 친일과 반일의 프레임이 짜여지고 있다. 이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바람이었던 주권을 지키는 일, 전시작전권 환수와도 궤를 같이 하고 이전 박정희, 박근혜 정부의 친일 행각과 일본군 성노예 사건, 강제 징용에 대한 역사관에 대한 평가가 될 것이다. 어떤 것이 옳고 누가 그른지는 의미 없다. 모든 것은 결국 투표로 결정 된다. 일본 불매 운동 백날 해봐야 투표 한 번으로 모든 것은 수포로 돌아간다. 김문수 씨는 일본에 대항하는 우리 정부의 힘있는 태도를 친북, 친 공산주의로 매도하고 이것은 망하는 길이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출처 : 김문수 페이스북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4주기, 당신이 그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되는 날입니다.아직도 당신이 생생한데 벌써 4년이 됐군요.당신의 노래를 듣다 눈물이 났습니다. 왜냐하면"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라고 노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당신을 잊지 않았습니다. 우리와 가장 비슷했던 대통령.우리와 함께 하려했던 대통령.우리가 버려도 포기하지 않고 휘파람을 불던 당신이그립습니다. 2000년 총선 때 부산 북강서을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해서패배했던 당시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 있습니다. 짧게 보면 대중이 원망스럽고 이해 안가겠지만 길게 보면 대중은 옳다고합니다.역사란 그런 것 같습니다.요즘 답답한 상황이 많은데 저에게 또 하나의 가르침을 주시는군요. 오랜만에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2000년 총선 미공개 영상다큐 '새로운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