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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에서 성공하는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의 기초 프리젠테이션을 바라보는 것이 주 업무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파워포인트만 봐도 이 회사가 믿을만한 회사인지 이 사람이 파트너가 될 만한 사람인지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겉만 보고 판단한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파워포인트가 열리지 않는 것은 컴퓨터의 문제라고요? 과연 당신이 피티를 받는데도 그런 느낌이 들까요? 페이지를 넘기는 사람과 호흡이 안맞는 것은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요? 과연 그럴까요? 얼마나 프리젠테이션 자리를 무시하고 준비를 안하고 연습을 안했으면 저 정도일까라는 생각이 드는건 인지상정입니다. 파워포인트를 만드는데 가장 나쁜 케이스는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문서 안에 집어 넣는 경우입니다. 보는 사람 지칩니다. 집중력 떨어집니다. 설계도면 같은 책과 빽빽한 글씨의 소설책..

cultpd사진강좌#3.RAW는 생선, JPG는 통조림

사진 잘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즐겁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주제 선정에 시간이 가장 많이 소비되는군요 ㅜㅜ 이유는 책에서 배울 수 있는 단순한 사진 지식과는 다른!!! 다른 화두를 던지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바로 RAW 촬영에 관한 이야깁니다. 많은 초보자들이 JPEG로 사진을 저장하지만 사진 좀 하신다는 분 중에 JPEG 작업을 하시는 분은 거의 안계실겁니다. RAW와 JPEG를 어디서 정하나 ? 카메라에 보시면 저가 똑딱이 외에는 요즘 카메라들, 특히 DSLR은 거의 RAW파일 저장을 지원합니다. 메뉴에 보시면 대부분 처음에 이미지 저장형식을 묻는 항목이 보입니다. JPG로 저장할 것인지, RAW로 저장할 것인지 화질을 묻습니다. 또 사이즈를 크게 저장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