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축IS 2

올림푸스 OM-D E-M5가 라이카 렌즈, 자이스 렌즈를 만났을 때 (이종교배 테스트)

올림푸스 OM-D E-M5.이종교배에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임. 강력한 5축 바디 손떨림 보정에 의해수동렌즈 mm수를 입력하면 대단한 보정력을 보여준다. 라이카 녹티룩스.손떨림을 보정한다기 보다 아예 정지해버리는 착각. 수동 녹티룩스로 나비를 찍는 것은 불가능할까? 자이스 렌즈 중 빛망울과 아웃포커싱이 흐드러지는 예쁜 렌즈.ZF PLANAR 50mm f1.4필름 그레인 효과 넣었음. 봉피양.양곰탕과 평양 냉면 맛있음 ^^ 다음은 자이스 렌즈 중 강력한 선예도와최단초점거리 짧아서 접사가 가능한 zf25mm f2.8 마이크로 포서드에서 환산화각 50미리로표준 렌즈가 됨. 모든 수동렌즈를 강력한 손떨림 보정 렌즈로 만들어주는놀라운 효과. 어쩌면 E-M5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디 IS 기능이 아닐까 싶다.

올림푸스 OM-D E-M5 실버 개봉기 및 잠깐 사용기

1973년 OM-1이라는 작고 가벼운 SLR카메라가 등장합니다.SLR시스템은 원래 크고 무겁고 셔터소리 큰 것이라 생각했는데이 작고 가볍고 셔터음 작은 카메라는 큰 인기를 끕니다. 이후로도 OM 시리즈는 올림푸스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남아 있었죠. 아래 OM카메라 사진과 설명은 올림푸스 코리아에서 캡쳐했습니다. 자동노출이 가능한 카메라가 나왔습니다.자동과 매뉴얼을 함께 쓸 수 있는 카메라.정말 놀라운 발전이고 TTL 측광이 가능해졌습니다. 멀티측광이라는 말이 등장합니다.오토 익스포져로 찍은 사진이 상황에 따라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두운 것은 당연했겠죠? 이 오랜 세월을 거쳐 OM의 뒤를 잇는다는 큰 뜻을 품고 디지털의 약자를 붙여 OM-D 시리즈가 발표 됐습니다. 첫 OM-D가 바로 E-M5입니다.현재 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