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 2

니콘 1 시리즈 세번째 모델, NIKON 1 J2와 11-27.5mm f3.5-5.6

. 니콘은 1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무한도전 등의 TV프로그램 PPL로 하이엔드 유저보다는 아마추어에게 더 인기를 끌었다. 의외로 전문가들에게 큰 관심을 못 받고 있는 니콘 1이라는 카메라는사실 내가 잠깐 찍어본바로는 상당히 훌륭한 카메라였다.물론 요즘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워낙 좋아지다보니비교적 훌륭한거였지만...그래도 니콘 주특기인 고감도 저노이즈와AF 속도 등 바디 신뢰도에서 기본 점수는 나오는 것 같았다. 아마도 하이엔드 유저에게 가장 관심을 못받는 첫번째 이유는CX포맷의 문제였을 거다.렌즈들이 확 와닿는 것이 없었고니콘 35미리 포맷의 렌즈를 어댑터에 장착하면 AF가 안된다는 것. 세번째 작품 J2는 사실 후속모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리뉴얼로 보는 것이 맞겠다. 편의 기능과 바디 색상, 모니..

니콘 미러리스 V1, J1 발표에 DSLR유저 대부분 실망

니콘 미러리스에 대한 루머는 상당히 오래된 이야기다. 니콘이 만든다면 미러리스도 뭔가 다를 것이라고 카메라 유저의 기대가 컸다. 가장 관심사는 마운트 형태, af 니콘 렌즈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와 센서, 외관 등이었다. 사진 출처 : http://www.engadget.com/2011/09/21/nikon-unveils-v1-and-j1-mirrorless-cameras-10-1mp-cmos-2-7-inc/ 생김새와 색깔, 끌리지 않는다. 특히 이 한장의 사진으로 많은 카메라 유저들은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NEX-C3 센서와 비교하여 사이즈가 너무 작다. 이렇게 센서가 작다는 것은 대부분의 유저가 좋아하는 심도면에서 너무 깊어서 아웃포커싱을 즐기기 힘들게 된다. 요즘같이 미러리스 카메라 성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