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3

문재인 대통령 방미 관련 3가지 오해와 진실, 트럼프와 강경화 피처링

문재인 대통령 방미 관련 보수 사이트에서 문제 제기하고 있는, 그리고 의심, 오해했던 상황들에 대해 살펴보자.1. 문재인 대통령 미국 공항 푸대접?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비행기에서 어떻게 내려올 것인가 많이들 궁금해 했는데 손을 잡지 않고 팔짱을 끼고 내려오는 것으로 부부간의 각별한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아베는 손잡고 트럼프는 떨어져서 내려왔고. 이명박 전 대통령도 잠시나마 손을 잡았고. 김정숙 여사는 차별화하여 연인처럼 팔짱을 꼈다. 문재인 대통령 미국 방문에 공항에서 푸대접 받았다는 얘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트럼프 정부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 방미 공항에는 로즈마리 폴리 미국 의전장대리와 매티 티터 앤드류스 합동기지 군수전대장, 수잔 손턴 미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차관보 대리 등..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 강경화 기획부동산 관련 사과

요즘 손석희 앵커의 보도를 보면 예전처럼 그리 신나 보이지 않고 힘이 없어 보인다.물론 진실을 위한 고발과 골리앗 싸움에서 느끼는 각성이 덜 해서 그럴 수도 있고 많이 지쳤을 수도 있고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내가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다. 사실 이전의 jtbc 보도들에 대한 비판은 별 신경 안 쓰고 넘어 갔으나 이번 강경화 외교부장관 기획 부동산 보도는 아무리 사랑하는 손석희 앵커라도 쉽게 이해하기가 힘들었다.최초의 여성 외교부장관 등용의 의미와 비외무고시 출신이라 기존 외교부의 오래 고인 물을 한 번에 깨끗하게 정수할 거라는 의미, 또 이전 정부에서 행한 위안부 합의 등 일본과의 잘못된 협상 재논의 등 수도 없이 많은 기대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 편이니 잘못된 것을 보도하지 말라는 ..

강경화 기획부동산, 네티즌이 한경오와 JTBC를 무차별 공격하는 이유

최순실 보도로 대한민국 정상화에 일조했고 세월호 보도로 공정성을 담보한 JTBC가 여론의 공격을 받고 있다.jtbc 박병현 기자의 단독보도라고 기사화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기획부동산 의혹이다. 해당 뉴스는 삭제된 상태다. 박병현 기자는 격앙된 목소리로 현장 고발을 하는 듯 강하게 보도했는데 실제로는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다음 로드뷰 화면과 현지 부동산 관계자 전화 녹취, 그것도 음성변조해서 내보내는 것으로 방송했다.그래서 김무성 노룩패스에 이어 이번에는 노룩 취재라는 신조어가 나왔다. 사진출처 : jtbc 뉴스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나 같은 사람이 보면 정말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큰 투기를 한 것 처럼 보인다.하지만 정말 쉽게 설명하면 이렇다. 기획부동산이란 것은 안 좋은 땅을 사서 개발된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