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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새로운 카메라 A7, A7R로 전세계 사진 동호인들이 들썩이고 있는 요즘,나에게 유독 매력을 흘리고 있는 모델이 있었으니그 이름은 RX10. 소니에는 RX1과 RX100라인이 있는데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RX10. 스펙만으로는 카메라 관심자들이 미칠만한 스펙이다. 작은 크기지만 손에 달라붙는 DSLR형의 모습.20.2 megapixel에 1″ Exmor R 센서 1인치는 RX100에서 쓰는 크기의 센서인데 APS-C라고 하는 리코 GR보다는 작지만꽤나 큰 센서입니다. 물론 심한 아웃포커싱은 기대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제법 심도도 기대할 수 있고 화질도 기대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게다가!!! 24-200 f/2.8 Zeiss lens 보통 28미리에서 시작하는 붙박이 렌즈가 많은데이 렌즈는 어느 ..

dyxum.com에 올라온a7r의 놀라운 결과물 광학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하고 3,600만 화소의 힘으로크롭 결과물이 놀라운데요. 정말 대단하죠?마치 중형 결과물의 크롭을 보는 듯 합니다. 위의 결과물은 35미리 2.8 렌즈로 찍은 것이고다음은 어댑터로 70-200렌즈를 물리고 찍은 사진과 크롭입니다. 근데 여기에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맨 위의 사진 보시면 조명 보이시죠? 조명에 트라이포드 놓고 작정하고 찍으면 말이죠이 정도 사진은 대부분 카메라에서 나옵니다. 카메라가 신발매할 때 보통 사람들은일반 유저들의 사진과 전문가들이 찍은 사진을 비교하며 대단한 카메라라고 착각합니다. 이 사진을 찍은 분에게 캐논 40d카메라를 줘도 이렇게 찍을 수 있습니다 ^^40d카메라는 현재 중고로 28만원 정도면 살 수 있..

aging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겠군요.에이징이라는 것은 노화되고 오래된, 나이먹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물어진 건물과 비슷한 느낌이겠죠? 전 에이징을 좋아하는가봅니다. 근데 재밌는게 aging이라는 말에는 말이죠.늙은 느낌도 있지만 숙성이란 말도 있습니다.와인이나 치즈, 요구르트, 김치를 좋아하시는 분은 숙성의 느낌을 아는 분입니다.싱싱한 겉저리도 맛있고 신선한 우유도 맛있지만숙성된 김치와 요구르트, 치즈에는 세월의 복잡한 사연이 느껴집니다. 스테이크에도 드라이 에이징의 방법을 쓰기도 하고요. '함께 살아온 시간이 담겨져 있는 모습'"세월을 비껴가 저 혼자만 싱싱하거나, 세월에 맞서서 너덜너덜해진 게 아닌" 에이징이란 것은 삶과 죽음, 그리고 다시 삶...과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Samsung Galaxy S4 Zoom삼성 갤럭시 S4 줌은 출시 이전부터 계속 관심이 있던 제품.카메라에 와이파이와 안드로이드가 들어가는 시대에스마트폰에 카메라가 들어가면 어떨까? 자연스러운 생각이고 많은 사람들의 상상은 니즈가 되고 니즈는 컨버전스를 낳는다. 드디어 유출된 갤럭시 S4 ZOOM의 외형. 사진출처 http://www.sammobile.com/2013/06/07/weekend-exclusive-samsung-galaxy-s4-zoom-product-photo-showed-up/?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weekend-exclusive-samsung-galaxy-s4-zoom-product-photo-showed-up 그리고 한장의 사진..

올림푸스 E-5를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 E-5, 디테일이 놀랍다는 그 카메라로 소개하는 고깃집입니다. 여의도에 있는 주신정... 서강대교를 건너... MBC 쪽으로 갑니다. 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이네요. 내 청춘을 고스란히 바친 섬... 여의도! 쌍동이 빌딩 사이로 해질녘, 마지막 파란 빛이 강렬합니다. 여의도 대신증권 건너편, 우리은행에서 조금만 더 가면 주신정이 나옵니다. 간판 보이시나요? 옛날 방송국 다니던 시절... 특별한 회식이나 높은 분들이 쏠 때 주로 오던 곳입니다. 그 때만 해도 고기 사주는 선배들이 왜 그렇게 좋았는지 ^^ 지금은 내돈 내고 먹으니까 그리 맛이 없습니다 ㅎㅎㅎ 주신정이 좋은 점은 우선 일년내내 영업을 한다는겁니다. 설날, 추석날 등등 음식점이 영업 안하는 날들 있죠? 여..

X100S와 함께 높은 관심을 끄는 보급형 X20.전작 X10의 괜찮은 성능에 힘입어 X20 관심이 높습니다. X100이 단렌즈 붙박이형이라면 X20은 줌렌즈 붙박이형입니다.그런데 이 줌렌즈가 정말 귀엽고 앙증 맞습니다.실제로 보면 갖고 싶을 정도로 예쁩니다. 하지만센서 크기가 작아서똑딱이가 가지는 화질의 느낌을 지우지 못하고 있었는데최근 올라온 일본 후지필름 본사 홈페이지의 이미지들은똑딱이 느낌을 많이 지웠군요. 웹 업로드용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겠고홈페이지에서 직접 확대해보면 디테일은 좀 뭉개지는 면이 있어서대형 작업에는 살짝 아쉽겠지만일반 포스팅용으로는 아주 좋은 화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fujifilm.jp/personal/digitalcamera/x/fujifilm_x20/sampl..

동그란 부분을 밀면 필름 백이 분리됩니다. 분리하고 나서 디지털 백을 장착합니다. 밑에서부터 맞춰서 끼워야합니다. 역시 동그란 부분을 누르면서 밀어주면 간단하게 장착됩니다. 윗 뚜껑을 열어서 포커스를 맞추면 됩니다. 이 카메라는 노출계가 따로 달려있지 않아서 뇌출계를 사용하던가, 아니면 별도의 노출계를 이용, 또는 프리즘 파인더 중 노출계가 달린 녀석을 장착하셔야 합니다. 디지털과 필름을 전환하는 꼭지를 힘껏 뽑아서 교체해주는데 이것이 셔터입니다 렌즈 정보를 디지털 백으로 보내기 위해 렌즈와 디지털백 사이에 선을 연결합니다. 배터리는 외장형인데 오래된 것들은 몇컷 못찍기 때문에 리필을 해줘야합니다. 개조한 퀀텀 배터리입니다. 뒷쪽의 차지 구멍을 쓰지 않고 별도로 앞쪽에 뚫은 구멍에 충전 단자를 연결하여 ..

렌즈가 중요한지는 알았지만 참 놀랍다. 14-35 렌즈가 GH2 바디를 바꿔버렸다. 우선 독특한 핀테스트... 초보자 중에 핀테스트를 안해보고 '왜 이렇게 난 못찍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아디다스 가운데 선에 정확하게 맞았다 ㅎㅎㅎ 쿠시노보 유명한 튀김집이다. GH2와 14-35의 만남...

올림푸스 E-PL2, 17mm, 14-42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