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6

은광여고 문희옥과 소속사 사장이 살아온 연예계

가수 문희옥이 후배 여가수 고소사건에 휘말려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협박, 사기 혐의 관련 경찰 조사를 받았다. 문희옥은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과거 주현미 이후 전통가요 트로트의 계보를 잇는 무서운 저력의 가수였다. 현재 나이 48세가 되었지만 과거 말죽거리 잔혹사의 배경이 된 동네 은광여고 학창시절 음반을 내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비공식적으로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서태지와 아이들보다 더 많은 음반을 판매했다는 기록이다. 물론 리어카나 고속도로에서 많이 나가 집계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의 최소 3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보면 된다. 특히 사투리로 구성지게 불러버리는 “워째 그라요? 워째 그라여? 시방 날 울려놓고... 사랑한당께” 뭐 이런 사투리 트로트..

장동민 고소당한 일베급 발언 녹취록, 삼풍백화점 오줌발언 고소, 결국 라디오 하차 결정

개그맨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 나왔다가 탈탈 털리면서 완전히 침몰 직전까지 몰렸는데 이번에 삼풍백화점 발언으로 장동민 고소가 뜨면서 넉다운, 더이상 회생 불가능해 보인다.장동민 측은 현재 고소 내용 확인 중이고 입장 정리 중이라고 한다. 지금은 무조건 사과하고 노홍철의 길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이전에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이 나왔을 때만 해도 어떻게든 구해보려 쉴드 노력이 있었으나 이번 고소 내용은 도저히 지켜줄 수가 없겠다. 출처 : KBS 뉴스 캡처, 장동민 옹꾸라 발언 피소, 장동민 고소, 회생 가능성 낮아보여, 장동민 여성 비하발언 논란 이어 삼풍백화점 피해자 희화화, 장동민 일베충 쓰는 수준의 막말 논란. 거의 일베충이나 할 수 있는 말을 공인인 장동민이 했다는데 그 내용이 1..

3보1배 홍가혜 800여명 악플러 무더기 고소로 200-500만원

세월호 참사 직후 민간 잠수 자원봉사자로 나섰다가 거짓말로 구조 당국을 비방했다며 해경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했던 홍가혜. 그는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고 자신을 비방한 악플러들 800여명을 모욕 혐의로 집단 고소했다고 한다. 검찰 전산망에 등록된 고소 사건만 총 839건에 달한다고 한다. 현재 고소대리인 측과 2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로 합의를 하고 있다고 언론에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은 당시 상황에서는 그럴 수 있지 않냐고 반박하고 있지만 사실 인터넷에서 누군가에게 심한 욕설을 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할 때는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사실에 대한 확신이 있거나 사실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인생이 망가질 각오로 하는 것이 맞다.그냥 재미로, 혹은 집단 의식에 도취되어 말을 한다는 것은 주의해야할 일..

블로그에 4년전 연재소설 올린 10대 고소 등 블로그 파파라치 전문법인

4년 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연재소설을 무단 게재한 19세 여학생이 최근 고소를 당했다.그러니까 15살 때 올렸던 것이다.최근 영화, 소설 등을 무단 게재한 행위를 찾아 고소하는 회사가 블로그 파파라치처럼 다향한 활동을 전개하며 이러한 고소사건은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최근에 올린 것이 아니고, 미성년자로서 몰랐다는 핑계로 끝나는 것은 아니니 과거에 그러한 잘못을 했을 경우 지금이라도 찾아서 삭제하는 것이 좋겠다. 전문 법인은 저작권 관련 뿐 아니라 비하성 댓글 등의 경우도 피해자를 찾아내 고소를 하게 하는 일이 있으므로 몇년 전 악성 댓글을 올렸던 것이 어느날 불법으로 기소될 수 있다.실제로 춘천지검에 최근 기소된 사건 중에는 2011년 6월에 올린 댓글도 약식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불법 행위를..

이외수 일베충에게 살충제 뿌리겠다고 경고

이외수 작가가 2일 트위터에 “내가 트윗을 올리면 그 밑에 혼외자니 대마초니 하는 단어들을 섞어 비아냥거리고 일베 게시판에 이외수한테 돌직구 날렸다는 식으로 허세 떠는 베충이들이 있다”며 “자료 잘 정리하고 있다”“조만간 독한 살충제 한번 뿌리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이외수는 “제가 혼외아들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는 기사는 허위라는 사실이 재판을 통해 밝혀졌다”며 “그동안 너무 많은 음해와 악플에 시달렸다. 앞으로 저를 음해하거나 명예를 훼손, 모욕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말했다. 이에 일베 회원은 88년 신문을 캡처해 올리며 반격에 나서고 있다. 사진= 일베저장소

변희재, 선을 드디어 넘었다! 표창원이 떴다

변희재가 선을 넘었습니다. 변희재도 인터넷 신문사라면 신문사인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대표고그렇다면 공인인데 어떻게 미친 소리한다고 공격을 합니까? 참고로 '막을려는'이 아니고 '막으려는'입니다!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고소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변희재 트위터에 "표창원의 논문 표절도 잡힌 것 같던데, 제가 저런 잔챙이 표절 잡지 말라 그랬는데 실무진이 잡았나 보더군요. 표절 정도는 손석희 수준의 광범위를 자랑한답니다. 표절 인정하고 빌면 봐주겠다""저는 애초에 표창원은 김미화 정도 수준도 못 따라왔다 봐서 전혀 표절 잡을 생각도 안했는데, 본인이 잡아달라 생떼 쓰다보니 실무진이 툭 한번 검증했는데 바로 잡혔나 보더군요"라고 올린 것에 반발하여 "변희재가 드디어 넘어선 안될 선을 넘었군요. 제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