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9

사과의 방법이 잘못됐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기자회견, 김구라 강호동과 다른 점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등 오랜 대학 동창, 이른바 옹달샘이라고 부르는 모임이 인터넷 팟캐스트를 통해 방송을 하면서 코디에 대한 막말, 여성 비하, 성적 농담, 그리고 삼풍 피해자 비하까지 일련의 막말 논란으로 대중의 큰 비난을 받았고 결국 옹달샘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다.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잘못해 대한 뉘우침을 진심으로 표했다.장동민이 입에 담을 수 없는 심한 발언을 내뱉었던 이유를 기자회견에서 밝혔는데 장동민은 "방송이란 틀을 벗어나 저희들이 방송을 만들어 가고 청취자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움을 느꼈고, 더 많은 분들에게 큰 웃음 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그렇게 웃음만을 생각하다 보며 서로가 내뱉는 발언이 세졌고, 자극적인 소재, 격한 말들을 찾게..

신해철 CCTV, 수술영상이 없다!!! S병원 원장 경찰 소환조사에

故신해철의 장관유착박리술 수술을 진행한 서울 S병원의 K원장 경찰 출두 예정.유족이 CCTV 담당자와 약속했던 화면이 사라졌다? 고 신해철씨의 아내 윤원희씨가 지난 10월 31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S병원을 경찰에 고소했다. 그리고 6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는 “신해철에 대한 수술을 집도했던 서울 S병원의 원장을 오는 9일 소환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S병원장은 경찰의 소환 조사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알려졌다. 경찰에서 S병원 원장을 상대로 조사할 포인트는 두가지다.첫번째는 신해철의 장협착 수술 과정에 병원 측의 과실이 있었는지 여부를조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수술 전후 과정에서 적절한 조치가 취해졌는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신해철 사인인 천공이 의사의 실수로 일어난 것인지그..

신해철에 대한 일베 회원들의 충격적인 발언들

故 신해철 비공개 가족장으로 조용하게 화장됐다.가족들과 고인에 대한 배려였다.너무나 많은 취재진들에 의해 가족들이 힘든 면도 있고또 두번이나 와야하는 동료, 후배 연예인들에게 대한 배려,그리고 두번이나 장례식을 치르는 것 같아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것 같다는판단이 있었던 것 같다. 화장이 끝나고 고인에 대한 정리가 끝난 것 처럼 보이지만실은 이제부터 신해철의 죽음에 대한 건은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신대철의 의미 맨처음 신해철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것은 신대철이다.물론 많은 사람들이 의혹을 제기했고 기사화되기도 했지만이 모든 것은 소극적이거나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록 스피릿으로 신대철은 그냥 질러버렸다. 신대철의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는 발언과문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김부선씨 팔목! 아무도 보도하지 않은 기자회견의 속뜻

배우 김부선씨가 난방비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먼저 자신의 잘못부터 이야기하는 걸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계량기가 고장이 나서 즉각 달려갔습니다. 소장이 20만원 주고 계량기 고치지 말고 그냥 쓰라고 해서 굉장히 달콤한 유혹에 넘어갔고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죄책감을 못 느꼈습니다." 김부선씨는 이제까지 대신 난방비를 낸 주민들이 있다며 미납된 난방비를 모두 납부해야 된다고 말했다.하지만 그냥 그걸 받지 말고 과거를 다 용서해주자고 주위에서 말을 한다고 했다. 사진= 연합뉴스 tv 방송화면 캡처 여기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서로 이해하고 잘하자고,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열심히 해보자고 한다면그 얘기는 뭐냐하면 앞으로 대표가 어떤 실수를 하고 또 부정한 행위가 있어도 묻지 말자는..

김민지, 박지성 열애 인정과 디스패치 현재상황

축구선수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과 열애설로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는김민지(28) SBS 아나운서가 19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SBS ‘한밤의 TV 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된 것이냐”는 질문에 “네, 그렇게 됐네요”라고 말했고“열애를 축하한다면 받겠느냐”라는 질문에도 “해 주신다면 받겠다”라고답함으로서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오늘(20일) 박지성 기자회견때문에 말을 아끼는 듯 보였으나같은 방송사 직원끼리 답을 안할 수 없어서 한 것 같다. 트위터에 올라온 박지성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그 이전부터 이미 박지성 열애설은 모두가 알고 있었으나그 대상을 알지 못했다. 공개된 파파라치 사진은 스포츠서울 특종이다. 박지성, 김민지 파파라치 동영상 보기 지난 4월 파파라치 전문 보도지 디스..

윤창중 속옷,알몸? 질문한게 주진우 기자였다!!!

윤창중 성희롱 의혹 관련 기자 회견을 직접 TV로 봤다.그 때 상당히 멋지게 질문한 사람이 있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속옷차림으로 갔다"라는 말에큰 소리로 질문을 했는데 속옷 차림이었습니까? 알몸이었습니까? 이 핵심 질문을 한 사람이 주진우 기자였다고 밝혀졌다. NOCUTV캡쳐 : 속옷의 속을 말하는 윤창중 이 질문에 윤창중 전 대변인의 "속옷"이라고 대답하고 눈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범죄 심리학에서 말하는 거짓말할 때의 심적 상황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서 바로 기자회견을 종결하고 도망치듯 기자회견 장을 빠져 나갔다. 주진우 기자는 역시 올바른 기자정신을 가진앞서가는, 두려움 없는 기자라는 것을다시 한번 확인한 장면이었다. 2분 40초 정도에 나와있다.자꾸 돌려보니 은근히 중독성 있다.

윤창중이 망친 세가지 : 윤창중의 그녀 신상털리고 청와대, 보수진영의 이미지 망치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곤란에 빠뜨린 세 팀이 있다. 우선 이 얘기부터 하자. 윤창중이란 이름을 걸고 한 기자회견의 내용과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 내용과 왜 다른가? 귀국 직후 민정수석실 조사에서는 피해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또 인턴 여성이 새벽에 자신의 방으로 올라왔을 때 "(자신은)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고 시인했다고 많은 언론이 전했다.이 조사서에는 윤 전 대변인의 자필 서명까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기자회견에서는 속옷을 입고 있었으며 허리 쪽을 툭 쳤다고 말했다. 곽상도 청와대 민정수석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정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과 체포 동의 요구가 있다면 적극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 왜 청와대가 윤창중을 공격하기 시작했는가? 한 개인의 성에..

윤창중 기자회견, 대사관 인턴을 가이드처럼,인턴 사진(유)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윤 전 대변인 외에도 인턴 여직원들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11일 행사 관계자였던 A씨(미국 거주)가 CBS와의 통화에서 밝힌 내용이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기자회견 전체를 가만히 들어보면성추행을 부인하느라 잊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인턴을 가이드나 비서 취급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인턴십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현지에서 유학하고 있는유학생 들이나 재미교포 들이다. 그들은 이런 중요한 행사에서 인턴을 거쳐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현장 실습을 공부하려 오기도 하고 커리어를 쌓기 위해 지원하기도 한다. 출처 : 미 대사관 홈페이지 캡쳐 성김 주한미국대사의 블로그를 보면 이러한 행사에 상당히 많은 지원자가 몰리고인성부터 보안까지 다양한 검증과 평가로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