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3

김부선 과거 발언 화제, 강심장과 표창원의 시사돌직구 (대마초와 성상납)

최근 아파트 난방비 사건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김부선 씨. 많은 이들이 그녀의 용기와 오랜 싸움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그런데 난방 계량기 조작 사건을 SBS '강심장'에서 2012년에 이미 밝혔던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강심장'에 출연한 김부선은 아파트 난방비 조작에 대해 "내가 10년간 살고 있는 아파트에 500가구 중 200가구가 계량기를 조작해 난방비를 공짜로 썼다. 2개월째 그 부분을 밝혀내려 하고 있다"고 말했던 것이다.MC 이동욱이 "그 싸움에서 이길 것 같냐"고 묻자김부선은 "홀로 싸우고 있다. 긴 싸움이 될 것 같다"며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기 위해 한 겨울에 전단지를 붙였다"라고 말해 당시에는 이것이 그렇게 웃긴 얘기였는데 이제 돌이켜보니 그에게는 참 진..

김부선 승리, 전국 아파트 열량계 비상, 열량계 원리와 조작방법

영화배우 김부선 씨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 중앙하이츠아파트의 겨울 난방비로 0원이 부과된 128가구 부터 수사에 착수한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로서 2년 전부터 아파트 난방량에 대해 문제제기한 싸움이 최종 김부선 씨의 승리로 판명됐다.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반격은 지금부터인데 우선 128가구는 겨울철에도 아예 난방량이 0이었기에 수사 착수가 당연한 것이고 난방비를 적게 낸 세대와 관리 감독에 소홀했거나 비리에 연루된 관리사무소 직원까지 모두 반격의 대상이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난방비가 제로로 나올 수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조작을 했는가? 2008년에 김부선 씨가 거주하는 옥수 중앙하이츠 아파트의 4백여 가구가 열량계를 새로 설치했는데 문제는 이 열량계의 관리 감독을 관리사무소에서 했다..

김부선씨와 같은 아파트 사는 주민이 올린

배우 김부선씨 폭행시비로 많은 이들이 눈살을 찌푸렸다.뭐야 또???근데 가만히 추적해서 여러가지를 찾아보니 이거 김부선씨가 옳은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된 것일까? 옥수중앙하이츠 아파트 난방비 비리에 대한 문제로 붉어진 폭행 시비 건인데서울시 관계자가 16일 밝힌 것은 “배우 김부선씨가 주장해온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 난방비 비리가 확인된 사실”이라고 한다. 그럼 얘기가 또 달라지지...이미 지난해 11월 해당 지역구 시의원이 사실 확인을 요청해와 현장 실태조사를 했던 것인데그렇다면 김부선 씨는 배우로서가 아니라 옥수중앙하이츠 아파트 입주자로서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 정확한 사실인 것이다.한겨울인데도 난방비가 0원으로 나온 계량기가 약 300건 발견됐다고 한다. 게다가 더 알아보니 세대 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