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6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가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코믹한 상황

최악의 상황에서도 늘 선거에서 승리했던 유독 선거에 강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아들이 군대에서 후임의 엉덩이에 자신의 중요부위를 비비고 일병의 중요 부위를 건드렸다는 의혹에도 끄떡없었고군인권센터에 의해 남경필 아들이 50회 정도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는데도 역시 멀쩡했다.지난 2월 남경필 아들은 마약 밀반입과 투약 혐의로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는데도 역시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남경필 도지사의 위기 돌파 능력은 최고 수준으로 머리도 좋고 운도 따른다.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을 거쳐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돌아와 6.13 지방선거를 치른다.정말 똑똑한 정치인 아닌가?그러면서 남경필 지사의 주장은 항상 보수 대혁신이다.이번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도 고사 직전의 위..

남경필 아들 집행 유예 2년 구형, 성추행에 대한 판결에서 배울 점

군 사건이 꼬리를 물며 나타났던 남경필 경기도지사 아들 남모 병장의 후임병 폭행 및 성추행 사건이 22일 군사법원에 의해 징역 8월에 집행 유예 2년으로 선고됐다. 집행 유예란 뜻은 징역 8개월이라는 죄를 지었지만 그 집행을 2년동안 하지 않겠다는 것, 그러니까 석방이다. 하지만 2년 동안 동종 사건을 또 일으키면 유예했던 형량까지 같이 받게 된다는 것으로 선처를 받은 것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아들 남모 병장의 집행유예 이유는 무엇일까? 재판부는 "동종 전과가 없는 점,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어렵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무죄가 되지 않은 이유는 선임으로서 업무가 미숙한 후임병을 가르치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으나 범행을 수..

남경필 경기도지사 여비서 사진 공개까지

실패와 시련이 없는 정치인 남경필.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왜 이토록 많은 악재가 몰려오는걸까? 세월호 참사에도 불구하고 6.4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서 당선된남경필 지사는 그야말로 새누리당의 영웅이었고 대권주자까지 바라볼 수 있는새누리당의 미래였다. 하지만 장남이 후임병 폭행과 성추행 혐의로 조사받는 것이 알려지고문제가 시작됐다. 아들의 폭행 및 성추행 조사관련 연락을 받고도 술을 기분좋게 마시는가하면일간지에 기고문까지도 문제가 됐다. 그리고 19일에는 남경필 경기지사와 부인의 합의 이혼까지 공개됐다. 게다가 최근에는 여비서에 대한 말도 안되는 괴소문까지 돌고 있다.심지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녀의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걸려확인도 안된 사실에 심각한 인권 침해가 벌어지고 있다. 괴소문이 진실이라고 하더라도..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기각, 남경필의 신화는 계속된다!

이전 글에서 남경필 경기도 지사가 정치적으로 최악의 사태를 맞았다고 썼고한번도 실패가 없었던 그의 순탄한 정치인생에 닥친 최초의 위기를 과연 잘 넘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하면서 글을 끝냈다. 2014/08/19 - [뉴스 따라잡기] - 충격속보! 남경필 아들 후임병 엉덩이 성추행 일파만파, 은폐,조작의혹과 페이스북 논란까지군인권센터는 19일 “수사기록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 남경필 경기지사의 아들인 남모(23) 상병은 피해자인 김모(21) 일병의 엉덩이에 자신의 성기를 비비고, 김 일병의 성기를 툭툭 치는 등 언론에 알려진 것보다 더욱 심각하게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수사기록은 현역 군 간부가 제보한 것인데 헌병대 속보에 기재된 남 상병의 진술 내용이라고 군인권센터는 전했다.헌병대 속보라는 것은 헌병..

충격속보! 남경필 아들 후임병 엉덩이 성추행 일파만파, 은폐,조작의혹과 페이스북 논란까지

이걸 어떻게 써야할지 기사로 쓰기도 어려울 정도다.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이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했다는 보도로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데 사건이 그 사건이 애초 보도보다 훨씬 심각하여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사상 최악의 정치 위기가 될 전망이다. 군인권센터는 19일 “수사기록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 남경필 경기지사의 아들인 남모(23) 상병은 피해자인 김모(21) 일병의 엉덩이에 자신의 성기를 비비고, 김 일병의 성기를 툭툭 치는 등 언론에 알려진 것보다 더욱 심각하게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수사기록은 현역 군 간부가 제보한 것인데 헌병대 속보에 기재된 남 상병의 진술 내용이라고 군인권센터는 전했다.헌병대 속보라는 것은 헌병대 수사관들이 피의자 진술 등을 인트라넷에 올려 공유하는 수사기록의 일부다. ..

남경필 기고문, 아들 폭행사건 모를 때 보냈고 차남 이야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이 강원 철원군 6사단 예하부대에서 후임병을 때리고, 성추행한 정황이 드러나 군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6사단은 지난 4월 초부터 최근까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이 후임병의 턱과 배를 4-5차례 때린 혐의로 남모 상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남 상병은 전투화를 신은 상태로 후임 일병의 다리 등을 걷어차고 욕설을 했으며또 다른 후임병을 뒤에서 껴안고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툭툭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조사 중이다. 병영 내 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설문조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의 가혹행위 혐의가드러난 것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사과했고 아들은 법에 따라 응당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아버지로서 같이 벌을 받는 마음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