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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우장창창 욕설 녹취파일 공개, 오히려 독이 됐다.

리쌍 욕설 파일이란 것이 공개됐는데 사실 이건 모 신문에서 최초로 공개된 것처럼 공유되고 있는데 그게 아니다.원래는 JTBC 뉴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최초 공개됐다. 우선 우장창창 리쌍에 관한 기사는 수도 없이 많은데 도대체 뭔말인지 누가 잘못한 것인지기자의 논조에 따라 다르고 또 그걸 받아드리는 네티즌의 리플을 봐도 다르다.기사를 아무리 찾아봐도 도대체 누가 잘못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 예를 들어 국회의원이 골프장에서 캐디를 성희롱하면 누가 잘못한 것인지 정확하게 알겠고 대통령과 함께 미국에 간 정치인이 여대생에게 부적절한 말과 성적 수치심을 자극하는 행동을 했다면 이 또한 누가 잘못한 것인지 답이 나온다.우유회사에서 대리점에 떠넘기고 욕설을 해도 우리 국민은 한 목소리로 갑을 공격하고 항공기 회항..

오늘추천어플 Automatic Call Recorder 자동으로 휴대폰의 통화내용을 녹음

아주 놀랍고도 훌륭한 어플리케이션 소개.생활 속에서 누군가 증거있냐고 하면녹취를 해놓을걸,또는 여친이 증거대라고 하면분명 얘기했었다고 증거가 없는 것이 아쉬우셨죠? 나중에 통화녹음해야지라고 생각하지만이게 쉽지 않습니다.언제 녹음을 해야할지 타이밍을 맞추기 힘드니까.그리고 약속했던거 잊었을 때다시 물어보기 뭐할 때 그 때 필요한 어플. 모든 통화가 다 녹음이 됩니다. 오토매틱 콜 레코더.통화 녹음 어플. 외국거라서 오토메틱으로 되어있네요. Automatic Call Recorder는 자동으로 휴대폰의 통화내용을 녹음하여 언제든지 다시 들어볼 수 있도록 해주는 Android App입니다.★☆ Google Play Trending Apps 선정 ☆★녹음에 대해서 신경쓸필요없이 휴대폰이 자동으로 수신/발신 통화..

남양유업 영업사원 욕설, 막말 추가 공개

남양유업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욕설과 협박을 하는 오디오가또다시 공개됐다. 한겨례가 단독 입수한 음성 파일을 들어보면 이전 파문을 일으킨 영업사원의 말투와내용이 매우 흡사하다. 피해자는 53세의 전 남양유업 치즈대리점 주인데 입금을 독촉하고 있는 내용이다."입금 못하면 당신 오늘 죽을 줄 알아. 내가 못죽일 것 같아?" 등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전 사례와 내용에서 흡사하다는 것은역시 영업사원의 문제가 아니라 남양분유에서 만들어 놓은 시스템과 교육방침이문제가 아닌가 생각할 수 있는 대목이다. http://www.hanitv.com/22666 연합뉴스에 따르면 배상면주가의 자살한 대리점주 이모(44) 씨 역시 본사로부터 물량 밀어내기와 빚 독촉 압박에 시달렸다는 유서를 남겼다고 했다. ..

남양유업 공식사과문에도 불구하고 횡포 사례 속출(음성파일,동영상)

남양유업 영업관리소장이라고 알려진 30대 직원이 아버지뻘 된다는 대리점주에게입에 담을 수 없는 폭언을 한 음성이 트위터,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확산되어 네티즌에 이어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아래 오디오를 들으면 정말 분노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분노의 이유, 그 근본적인 문제는 욕설이나 나이가 아니다.뉘앙스로 봐서 기업의 직원이라는 지위를 악용하여 서민으로 느껴지는 대리점 주인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 때문이다. 논란이 커지자 남양유업은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시했다. 포스코의 임원도 날려버리는 이 시대에 팀장 정도야 어렵지 않아 보인다.하지만...이 문제는 포스코의 경우처럼 한 사람의 퇴사로 끝낼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왜냐하면 한 사람의 인성때문에 생긴 사건이 아닌 것으로 보이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