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록 5

클라라, 제2의 린다김 사건 되나? 한국에서 로비스트로 산다는 것

처음엔 좀 의아했다.이규태 회장은 폴라리스의 회장이라고 했는데단지 연예 기획사 소속인줄 알았더니 나중에 일광공영 회장으로 30여년을 무기업계에 몸담았던막강한 인맥의 인물이었다. 이규태 회장일광그룹 (회장), 일광복지재단 (이사장),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2013.09 ~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경영학전공 겸임교수2013 ~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2012 성북문화재단 이사2008 ~ 2012 서울신학대학교 서기이사2005 ~ 일광복지재단 이사장2001 일광학원 이사장1985 ~ 일광그룹 회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한국내셔널트러스트 자문위원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미국 월드미션대학교 이사한국성결신문 운영위원장본성결교회 장로재경부산중고동창회 부회장한국과학영재콘텐츠협회..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음성 변호사가 들어보니, 로비스트 만들어 대한민국 요리

요즘 너무 글 삭제를 많이 당하여 제 의견은 전혀 쓰지 않겠습니다.TV조선 뉴스입니다.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이 클라라를 로비스트로 만들어서 대한민국을요리하겠다는 내용을 TV 조선 보도.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보도된 채널을 찾아보니 단독으로 녹취록 공개한채널이 있네요. 녹취록 보도는 채널A가 그동안의 사건 내용 총정리와 함께 정리를 잘 했네요.녹취록 동영상 있습니다.채널 A 단독보도입니다.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검찰이 클라라 부녀가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을 협박했다고기소 의견 송치를 하고 나서클라라가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어쩌면 마지막 카드일지도... 바로 이규태 회장이 협박을 했다는 녹취록입니다. 녹취록 파일공개는 3분 40초부터 나옵니다.중앙정보부에 있었다는 내용(실제로 중정에 있었던 내용은 없습..

이완구 김치찌개 먹으며 기자들 협박의혹 녹취록 파일과 세줄요약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정말 까도 까도 또 나오는양파의 성질을 닮았다.도무지 끝나지를 않는 의혹들. 그중 가장 센 녀석이 나왔다.이완구 총리 후보자는 청문회 준비를 하던 지난달 말에그러니까 얼마 되지도 않은 따끈 따끈한 뉴스다.시내 식당에서 언론사 정치부 기자들을 만나 김치찌개를 먹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이건 실제로 음성이 녹음되어 있는 파일이 존재한다. 후보자 지명 이후 언론사 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에 관한 의혹 제기 방송을 막았다고 얘기하는거 아닌가? 이완구(국무총리 후보자) : "(000하고, ***한테) '야 우선 저 패널부터 막아 임마, 빨리 시간없어,' 그랬더니, 지금 메모 즉시 넣었다고 그래 가지고 빼고 이러더라고. 내가 보니까 빼더라고." 후보자가 언급한 해당 언론사 간부들은 사실무..

남양유업 추가 녹취록 공개 내용 오디오 및 영업사원 단체문자

7일 국회에서 열린 대기업 불공정·횡포 피해 사례 발표회에서남양유업 영업직원의 ‘떡값 상납’을 암시하는 녹취록이 추가로 공개됐다. 정승훈 남양유업 대리점협의회 총무와 경기도 고양시 남양유업 영업사원 권ㅇㅇ씨가1월31일 나눈 대화 내용 녹취다. 권씨는 “제가 (정) 사장님에게 (돈) 받은 거는 진실이에요. 사장님에게 받은 거는 어디로 갔느냐? 그거는 오리무중이에요. 받은 사람이 예스냐 노냐. 그 사람이 안 받았다고 하면 제가 쓰고 가야 돼요”라고 말했다. 권씨는 이어 “언론사나 이쪽에서는 어떤 한 사람에 내가 받았다(고) 낼 수 있어요. 그런데 공정위나 경찰 이쪽에서는 ‘남양유업 영업직원이 이 사람이 너(남양유업 본사 쪽)한테 줬다는데 너 받았냐? 네(남양유업 영업직원)가 줬다는데 여기(남양유업 본사 쪽)..

남양유업 녹취록 2건 추가공개, 2일 압수수색

검찰이 대리점에 제품을 강매한 의혹으로 남양유업 본사를압수수색했습니다. 또한 남양유업 대리점 피해자협의회는 남양유업의 밀어내기와 관행적인 떡값 요구가 담긴 녹취록을 추가공개하겠다고 경고해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네티즌의 힘으로 압수수색과 욕파문 직원 사퇴가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이미 진행중인 사건이었죠.다만, 네티즌의 관심이 뜨러워지면서 대리점 업주들이 힘을 낼 수 있었고관계자들도 대충 일을 처리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네티즌의 힘이 없었다면 관계자들이 대리점 업주들의 말에귀를 기울였을까요?추가로 녹취록을 더 공개하겠다고 했을 때 남양유업이 신경이나 썼을까요? 네티즌의 참여는 좋은 면과 나쁜 면의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한 사람을 자살로 몰 수도 있고, 한 가족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도 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