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13

jtbc 손석희 앵커에 긴급연락한 카카오톡, 내일 뉴스룸에 출연하겠다!

jtbc 손석희 앵커가 뉴스룸이 끝나는 클로징 멘트에서 카카오톡 측으로부터 긴급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카카오톡 측은 내일 뉴스룸에 출연하겠다!고 전한 것이다. 무슨 일이길래 카카오톡이 급하게 전화연락을 한 것일까? JTBC 뉴스룸의 첫 기사가 엄청난 파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피의자의 카카오톡을 석달 동안 통째로 들여다봤다는 것이다. 오늘(8일) 뉴스룸을 시작하면서 전해드릴 소식들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대한 몇가지 우려할 만한 내용들입니다. 카카오톡은 카톡이란 애칭으로 불리면서 이른바 국민 메신저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만, 최근들어 검찰의 사이버 모니터링 소식이 나오면서 이 카톡이 보안성이 없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다른 메신저로 갈아타는 이른바 사이버 망명 얘기까지 나왔지요..

jtbc 텔레그램 안전성 세세히 설명

JTBC 뉴스룸에서 텔레그램의 안전성에 대해 긴 시간을 활용해서안전성을 체크하고 그 내용을 소개했다. 그런데 정말 텔레그램이 그렇게 안전하냐고 텔레그램사에 질문했더니엄마가 직접 스마트폰을 열어 본다면 막을 수 없다고 설명한다. 미러링 해킹을 하는 악성 코드를 열었을 때는 물론 스마트폰 자체가해킹당하는 것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 100만명이 넘었다는 사이버 망명.이젠 단순히 한때의 유행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의 아픔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jtbc 뉴스룸은 통신제한 영장 발부 건수가 2014년 6월까지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 JTBC 뉴스룸 월~일 20시00분 방송 ▶ 홈페이지 : http://news.jtbc.co.kr

손석희 뉴스룸 티저, jtbc가 8시뉴스로 가는 이유 분석

손석희 뉴스룸 티저가 공개됐다. 16일 JTBC 측은 ‘JTBC 뉴스룸’ 티저 광고를 공개했는데 100분짜리 대형 뉴스로 새롭게 태어나는 ‘JTBC 뉴스룸’을 준비하는 손석희 앵커와 제작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JTBC 뉴스9이라는 이름을 내려놓겠습니다. 한 걸음 먼저 시작하기 위해 뉴스는 한 시간이라는 생각도 버리겠습니다.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저녁 8시부터 100분 동안 JTBC 뉴스룸이 문을 엽니다. 9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 JTBC 뉴스룸에서는 진실이 뉴스가 됩니다’라는 내용이다. 손석희, 김소현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은 가을개편을 맞아 9월 22일(월)부터 저녁 8시부터 9시 40분까지 100분간 방송된다. 국내 방송뉴스에서 저녁 메인 뉴스가 100분 동안 편성된 ..

미디어 20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