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132

니콘 D800 바디 사진 니콘 루머스에 올라왔네요

. 니콘 루머스에 드디어 D800 사진이 올라왔네요. 살짝 D7000을 닮은 듯한 모습. 그 사양은 완전 무적이라고 봐도 될 듯하게 훌륭합니다. Those are the first pictures of the upcoming Nikon D800 DSLR camera. The specs so far are exactly the same as reported previously (there are some new updates in this list): Smaller and lighter than D700 Resolution: 7360×4912 (36MP) CF+SD memory card slots Slightly larger display Excellent video quality, better than ..

니콘 D3에 롤라이 중형렌즈 장착한 사진

니콘 D3계열의 DSLR은 현존하는 카메라중 MF렌즈 촬영이 가장 편한 카메라이며 이종교배 렌즈의 특성을 가장 뚜렷하고 효과적으로 나타내는 카메라이다. 롤라이 두배 컨버터를 짤라서 니콘마운트와 연결. 그리고 롤라이 렌즈를 마운트했다. 내가 만든 것은 아니고 대광엔터프라이즈 카메라샵 큰 형님이 깎으셨다. 큰 형님 사진 기념으로 ^^ 허걱 롤라이 렌즈가 이상한 느낌을 뿜어낸다. 뭐 이런 사진이 찍히지? 헉... 정말 이상하다! 물론 노출이 정확하지 않았지만 이 느낌은 분명 중형의 느낌이다. 실제로 확대해보니 마치 중형 카메라로 찍은 것 처럼 디테일이 예술이다. 80미리 표준렌즈로 찍은 사진을 계속 보자. 돌아오는 일요일에 결혼하는 총각이다. 색감 참 묘하다. 콘탁스 ND의 RAW를 살짝 닮았다. 결국 필름 ..

니콘 3600만화소 d800 출시소문과 소니 등 DSLR계의 대전쟁 예고

The name will be Nikon D800, the sensor will be 36MP (99% probability) Read more on NikonRumors.com: http://nikonrumors.com/2011/10/03/the-name-will-be-nikon-d800-the-sensor-will-be-36mp-99-probability.aspx/#ixzz1ZtXRdMVb 화소에서 늘 캐논에 밀리고 고감도에서 앞서던 니콘이 드디어 d800에서 고화소를 들고 나왔네요. 어마어마한 3600만! 니콘 루머스에 따르면 99퍼센트 신뢰도랍니다. -3630만 화소 -ISO 100~ ISO 6400, ISO LO(ISO 50상당), ISO HI-2(ISO 25600상당) -풀 화소에서 초당 4장..

니콘 미러리스 V1, J1 발표에 DSLR유저 대부분 실망

니콘 미러리스에 대한 루머는 상당히 오래된 이야기다. 니콘이 만든다면 미러리스도 뭔가 다를 것이라고 카메라 유저의 기대가 컸다. 가장 관심사는 마운트 형태, af 니콘 렌즈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와 센서, 외관 등이었다. 사진 출처 : http://www.engadget.com/2011/09/21/nikon-unveils-v1-and-j1-mirrorless-cameras-10-1mp-cmos-2-7-inc/ 생김새와 색깔, 끌리지 않는다. 특히 이 한장의 사진으로 많은 카메라 유저들은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NEX-C3 센서와 비교하여 사이즈가 너무 작다. 이렇게 센서가 작다는 것은 대부분의 유저가 좋아하는 심도면에서 너무 깊어서 아웃포커싱을 즐기기 힘들게 된다. 요즘같이 미러리스 카메라 성능이 ..

Carl Zeiss ZF 28mm f2.0 렌즈 사용기 #1(ZE, ZK)

. 카를 차이스의 놀라운 성능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다. 렌즈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도 칼자이스는 들어봤을 정도... 최근 소니 렌즈를 만들고 또 자이스이콘이란 이름으로 다양한 렌즈, 필름 카메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름이다. 웬만한 옛날 회사들은 마케팅의 실패로 실력과 관계 없이 캐논, 니콘 등에 모두 패배했는데 유일하게 남은 것이 자이스다! 물론 라이카, 펜탁스, 올림푸스 등의 카메라 브랜드도 있지만 그들은 열심히 마케팅으로 대항하고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하면서 근근히 맥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자존심 가득한 렌즈계의 명품 자이스는 건재하다. 존재만으로도 놀랍다. 니콘은 ZF, 캐논은 ZE, 펜탁스는 ZK 등의 이름으로 출시된다. 그 중... 나를 ..

니콘 D4, D800 출시 가격 루머

니콘 루머에 특이한 내용이 떴네요. 몇종의 사진책을 쓴 Bryan Peterson란 사람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내용이라는데.... 니콘회사 다니는 신뢰할만한 친구로 부터 얻은 소스라고 합니다. 두가지의 니콘 신기종은 D800 - 2천만화소급, 풀프레임, 판매가격은 $2495 D4 - 풀프레임, 2천만화소급, 판매가격은 $5000 두 기종 모두 늦어도 9월 말에는 정식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아직 신뢰할 내용은 아니지만 가격책정이 너무 싸서 이상하네요. 아무튼 D700 후속은 D700S나 D700X는 아닌 것 같네요. http://nikonrumors.com/2011/07/08/another-nikon-d4d800-rumor-from-facebook.aspx/

아날로그 FM3A,바르낙과 디지털 M9, 그리고 라이카 SUMMARIT의 느낌

니콘 FM3A... 필름 카메라다. 부드럽고 예쁜 감수성. 디지털이 아직은 따라가기 힘든 느낌적 측면이 있다. 아날로그의 향기... 이제 필름 라이크를 제작의 모토로 삼은 라이카 M9의 사진을 한번 보자. 라이카의 올드렌즈, 50mm summarit f1.5렌즈가 있다. 카메라가 필름 라이크니까 렌즈를 최대한 올드렌즈로 붙여서 아날로그를 흉내낸다. 이 렌즈에 요즘 완전 빠져있다. m마운트 후기형 깨끗한 것을 구했는데 사진이 참 정감있게 나온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꺼내본다. 느낌 좋은 이 렌즈는 디지털적으로 말하면 단점을 극복 못한 렌즈다. 주변부 광량, 화질 저하를 막지 못한 옛날 렌즈인 것이다. 또한 선예도 역시 많이 떨어진다. 그럼 결국 디지털은 너무 정확해서, 너무 완벽해서 맛이 떨어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