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5

박희태 전 국회의장 캐디 어디를 만졌는지 알아보니 경악

참 오랜 세월 오랜 노력으로 쌓아올린 이름 박희태.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도 박희태라는 이름을 알 정도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은 상당히 유명한 정치인이다.그토록 오래 노력해서 쌓아올린 명성이 단 한번의 실수로아!!! 물론 단 한번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한번의 행동이 세상에 알려져 인생 자체가 송두리째 날아갔다. 윤창중도 있었고 국회에서 스마트폰 보다가 걸린 의원들도 있고 수많은 선례가 있는데 왜 정신들을 안챙기는지 참 알 수가 없다.설마 그들의 삶과 행동양식이 너무나도 비현실적이라서 우리와 사고하는 방법이다른건 아닐까? 예를 들면 이런거다.골프장 경기진행요원(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받는 과정에서 한 얘기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박희태 전 국회의장은 강원도 원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가23살 여..

귀태발언 파문일으킨 홍익표 대변인 사퇴

박정희 전 대통령을 `귀태`(鬼胎,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로 박근혜 대통령을 `귀태의 후손`이라고 발언해 여권 총공세를 받게 한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원내대변인직을 사퇴했다. 홍 대변인은 12일 오후 7시 3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고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자신의 `귀태` 발언에 유감을 표하고 "지난 브리핑 과정에서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의 말씀과 함께 책임을 느끼고 원내대변인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로 키핑했다.

귀태(鬼胎)발언, 22시간의 미스터리, 타임랩스!

아시아경제의 나주석 기자가 아주 훌륭한 기사를 썼다.난 기사작성이 모두 이랬으면 좋겠다.사건을 그저 연합뉴스 베끼기, 또는 미다시 잘 붙이기 정도로 생각하는 요즘,발굴기사, 특종기사보다 목마른 것이 분석 기사다. 같은 사안을 어떤 시각으로 보냐에 따라 사건은 전혀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다.현재 급랭을 겪고 있는 정국, 그 핵심에 왜 귀태가 떠올랐는가? 아시아경제 기사 보기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712135207633&RIGHT_COMM=R2 이 기사를 중심 논조로 귀태에 대해 알아보겠다. 먼저 타임래그라는 말이 등장한다.TIMELAG!경제 용어인데 경제활동에 어떤 자극이 주어졌을 때 그 반응이 나타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지..

윤창중 전 대변인, 뉴욕에서도 인턴 여대생에게 호텔방에서 술한잔하자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워싱턴 방문 전, 박근혜 대통령의 뉴욕 방문 때도자신을 도운 인턴 여대생을 상대로 호텔방에서 술 한 잔 하자고 권유했다고뉴시스 신문이 보도했다. 하지만 인턴 여대생의 기지로 무사히 넘어갔었다는소문이 뉴욕 한인 사회에 파다하게 퍼졌고 이 내용이 사실임을 노창현 특파원이 확인했다고 한다. 대학생 인턴 20여명은 이번 미국 순방을 위해 유학생으로 구성되었고 성추행 파문의 주인공 B씨는5, 6일 윤 전 대변인의 업무 보조를 했다고 한다. 뉴욕 일정을 끝낸 날 밤 윤 전 대변인은 B씨에게 술을 주문해 줄 것을 요구한 후 자신의 방에 와달라고 말했다고 B씨의 지인이 전했다고 한다. B양은 뉴욕에 유학중인 2학년 학생으로 알려졌는데 이 사건으로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물론 성추행도 큰 사건..

윤창중 성추행 의혹,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줬다(grab)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방미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되었다.동네 창피가 아니라 세계 창피다. 외신들도 이 사건을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어 방미로 박근혜 대통령이 노력한 이미지를 한방에 국제적 망신으로 바꿔놓았다.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박근혜 대통령이 방미기간 중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대변인을 경질했다(South Korean President Fires Spokesperson For Allegedly Molesting Intern During US Trip)고 보도했고, 영국의 헤럴드 선도 ‘한국의 박 대통령이 대변인을 경질했다’고 기사화했다. 오스트레일리언지는 ‘박 대통령 대변인 경질(S. Korean president fires spokesman’이라고 전했다. 오스트레일리언지는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