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2

오키나와 여행 #3.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조식과 택시타고 이동

오키나와 여행 #3.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조식과 택시타고 이동 아침이 밝았다.날씨가 기가 막히게 좋다. 오키나와의 구름... 이건 일본 대표 선수. 아침 일찍 조식을 먹으러 가는 기쁨.조식은 포함으로 서비스. 오키나와 신문에 북한 얘기가 계속 나오네.북조선 뉴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조식 식당 크지 않으나 의외로 여러 메뉴들이 꼼꼼히 박혀 있다.잘 찾아보면 먹을 것들이 제법 있다.또 오키나와 명물들이 숨어 있다. 커피잔 이쁘다. 제일 맘에 들었던 두 가지는 생과일 주스랑 차가운 아이스 커피. 빵들이 일본 답게 예쁘게 진열되어 있다. 컵 케이크 열라 이쁘다 ㅎㅎㅎ 이건 시샤모???오키나와 시샤모가 유명하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뭔 조식에 시샤모들이 발레를 하네. 난 아무리 조식이 별로라도 이 아이스..

여행의 기술 2017.11.16

오키나와 여행 #2. 더블트리 바이 힐튼 나하 근처 맛집 쿠시카도 한밤 중에

오키나와 여행, 첫 숙소 아사히바시역 더블트리 나하 호텔 도착.더블트리는 정식 명칭이 더블트리 바이 힐튼. 그러니까 힐튼 계열 작은 호텔이고 비즈니스 호텔로 간단하게 묵을 수 있는 곳. 오키나와 도착하자마자 밤이 되니까 일단 싼 호텔에서 잠만 자고 가는 걸로.이건 오래된 나의 전략 ㅎㅎㅎ 더블트리 바이 힐튼 나하의 장점은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모노레일로 5정거장 정도? 공항 도착 후 모노레일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좋고 국제거리 시내와도 가깝고 그러니까 내가 묵을 하얏트 리젠시와도 가깝다는 것.또 한 가지, 모노레일에서 내려서 바로 호텔이 있다는 것.출구 몇 번인지는 까먹음 ㅜㅜ출구만 잘 찾으면 바로인데 건너편 출구로 잘못 나가더라도 멀지 않다. 힐튼의 정신을 품은 더블트리.신기한 것은 힐튼 아너 객실..

여행의 기술 201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