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2

맨발의 친구들 폐지확정, K팝스타3가 온다.

'맨발의친구들'이 폐지 확정됐다.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 이달 폐지될 예정. '맨친'은 오는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일요일 오후 5시대를 24일부터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가 대체한다.'맨친'은 강호동, 윤종신, 윤시윤, 유이 등이 출연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데 지난 4월 첫방송 이후 베트남 체험, 다이빙, 집밥 프로젝트 등 수많은 콘셉트를 시도했지만 결국 어떤 콘셉트도 잡지 못하고 프로그램 포맷없이 사라지게 된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의 댓글 중 댓글학원 수석 출신의 정말 재밌는 댓글이 있다. 다름 아닌 농구가 재미있었다는 댓글...웬 농구? 했더니만

강호동 위기설은 조작이다! 우리동네 예체능과 맨발의 친구들 포맷 종합분석

강호동이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서지리산 MT 중 진실 토크를 통해 강호동 위기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강호동이 정말 위기인가?난 전혀 그렇지 않다고 본다.프로그램의 경쟁력이 없는 경우는 무수히 많고 A급 스타가 총동원되고도 망하는 프로그램이 비일비재하다.그런데 늘상 일어나는 일을 괜히 애꿎은 강호동에게 대입하여원인을 찾으려 하는 꼴이다. 우리 동네 예체능을 한번 보자.생활체육이든 노래대결이든, 기업의 대결이든 동네를 찾아다니면서 하는 프로그램은무수히 많았고 그 중 망한 프로그램도 어마어마하게 많았다.우선 탁구나 볼링 등의 소재로 방송을 하는 것은 시청률에서 지고 들어가는 게임이다.만인의 관심사가 아니기 때문이다.탁구에 대한 매력을 알려주고 재미를 만들..

미디어 201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