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3

홍준표 막말논란 모래시계 열혈검사에서 쓰레기와 아방궁까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또 막말논란에 올라왔다.하루 이틀 일도 아니어서 놀랍지는 않으나 아직도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입이 여전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홍준표 경남도지사 막말논란은 홍준표 자진사퇴를 요구하며 도의회에서 단식농성을 하던 도의원에게 막말을 하면서 벌어졌다. 도의회 현관을 들어서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정의당 소속 여영국 도의원이 "이제 사퇴 결단을 내리라"는 말을 했고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한 2년 간 단식해봐"라는 말을 하며"쓰레기가 단식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냐"라고 막말을 했다.이에 정의당 소속 도의원 여영국이 발언에 책임을 지라며 항의했고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도의회 앞에 쓰레기를 치워달라는 이야기였다"고 계속 막말을 했고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갑니다." 라며 정의당 소속 여영국 도의원을 쓰레..

천하무적 홍준표와 성남사랑 이재명의 배틀 :무상급식 디스전 본격화, 공개토론 제안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무상급식을 하지 않겠다고 정하고 나서이재명 성남시장은 오히려 '무상 교복' '무상 산후조리원' 등 무상복지 혜택을 확대해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흥분했다.먼저 디스전을 시작한 것은 이재명 성남시장이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간단하게 홍준표 경남지사가 무상급식을 중단한 것에 대해국민들과 이런 소통을 한다. "낭비와 부정부패만 하지않아도 정부살림은 엄청 좋아집니다^^"라고 말하며"돈이 없어 못한다는건 쌔빨간 거짓말..성남은 빚더미에 오른거 다 청산하고도 의무급식하고 프로축구단도 운영하고 교복까지..경남은 왜 저런지..역시 지도자가 중요하군요 모두 시민세금 아껴서 하는 일입니다성남의 그 많던 빚 갚고 시민의 부채까지 탕감해주고 있으며 무상급식은 기본에 무상교육에 따른 무상 학용품, 교복, 일일이 ..

김종학PD 사망, 드라마 신의 때문인가?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을 제작하고 있는 김종학 프로덕션. 그런데 김종학 프로덕션에는 정작 김종학 PD가 없다.태왕사신기 이후 김종학 PD는 김종학 프로덕션을 떠나야했고신의를 신의문화전문산업회사라는 이름으로 제작했다. 신의의 시청률 부진과 음원 문제 등으로 배임 등의 혐의,출국금지 명령까지 받았다. 그리고 경기도 분당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YTN이 보도했다. 김PD는 방에 연탄불을 피워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김종학 PD는 모래시계와 여명의 눈동자, 태왕사신기 등 대작을 연출한대한민국의 스타 PD였으나 태왕사신기부터 신의 등 막대한 제작비를 쏟아부은 드라마가 모두 저조한 시청률, 제작비 문제로 말이 많았었다. 특히 최근에는 SBS 드라마 '신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피소돼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