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3

정의사제 김종봉 신부, 명예훼손으로 공지영 작가 고소

정의사제 김종봉 신부, 명예훼손으로 공지영 작가 고소 사건.전직 사제였던 김종봉 신부는 지난 2015년 7월 10일 공지영 작가 등 2명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다고 카톨릭뉴스 '지금여기'에서 보도했다.http://m.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90 김종봉 전직 천주교 신부, 사진출처 = 김종봉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aramjohn 공지영 작가 등 고소장. 사진출처=김종봉 페이스북 김종봉 씨는 마산교구 소속 사제였고 통영시 종합사회복지관장, 진주지역 자활센터장, 고성지역 자활센터장 등 10여년간 사회복지 관ㄹ녀 사목을 해왔고 그 과정에서 후원모금과 사용내욕에 대한 의혹이 불거졌었다.이와 함께 공지영 작가와 김..

제보자들 인천교회 목사 속옷차림으로 아내와 외도, 17년간 키운 아들이

막장 드라마에서도 감히 다룰 수 없는 믿기 어려운 폐륜과 불륜이 현실에서 일어났다.17년간 키운 자식이 자기 자식이 아니다?이런 외도 얘기는 동네에서 일어나도 손가락질 받을 이야기인데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교회에서 목사와 아내 사이에 일어났다. 17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이란 프로그램에서 나온 이야기인데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남자의 억울한 사연이다. 충격적인 것은 유전자 검사 결과 17년간 키운 자식이 목사의 아들이라는 결과가 나왔는데도뻔뻔하게 하느님이 주신 아들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시위를 벌이는 피해자는 1997년에 영업사원으로 교회에 갔다가 아내를 처음 만나서 교제했다.만난지 두 달 만에 결혼을 했다는데 이것부터가 참 이상하다. 결혼한 지 2년이 지났을 때 출근했다가 두고 간 ..

미디어 2016.10.18

목사가 영화 <해적> 감독은 도둑놈, <명량> 감독은 애국자

강남순복음교회 목사가 지난 10일 주일설교에서 영화 같이 도둑놈 영화는 보지 말고 영화 을 보라고 설교.을 만든 영화는 도둑놈 같은 사람이고 영화 을 만든 감독은 애국자라는 표현을 했다는오마이뉴스 기사가 나오고 나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김 목사는 영화 을 도둑놈 영화라고 비판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오마이 뉴스에 보도됐다. "해적, 해적 같은 영화. 도둑놈 영화 보지 마세요. 나쁜 영화들. 똑같은 감독도요. 이순신 영화 만든 사람은 애국자예요. 도둑놈 영화 만드는 감독은 뭔가 도둑 같은 사람들이에요." 또한 영화 을 종북좌파들이 봐야한다고 설교했다. "종북좌파들 그 영화 봐야 돼 안 봐야 돼? 어떤 영화 봐야 돼? 이 도둑 영화 보면 안 돼요. 종북좌파가 도둑 영화 보면 더 도둑놈 돼요. '명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