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13

무한도전 광희 유이 전화통화에서 뜬금없이 무도 외모순위 1위는 의외로

드디어 유이가 광희와 1분 통화를 가졌다.요즘 상류사회로 매우 핫한 유이가 상류사회 홍보를 위해 특별히 전화통화를 허락한 것 같다. 무한도전 유이와 광희의 꿈에 그리던 전화통화에 유재석은 왜 광희 전화를 받지 않냐고 유이에게 물었고 유이는 쿨하게 "모르는 번호라서요"라고 대답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무한도전의 유이 욹어먹기는 한동안 지속될 듯 한데 다행이 유이의 상류사회 인기가 꽤 좋고 드라마도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잘 만들어서 무한도전은 꽤 오랫동안 유이와 커뮤니케이션할 듯 하다.특히 무도 촬영날인 목요일날 전화는 무조건 받으라고 유이에게 말했다. 유재석의 다양한 질문에 유이는 의외로 말을 더듬으며 예능감 폭발했다. 그런데 뜬금없이 유재석은 아무 이유없이 무한도전 외모 순위를 물어봤다.정말 무한도전 멤버..

미디어 2015.06.20

프로듀사 후속 파일럿 무도 표절의혹 - 정형돈X안정환 네멋대로 해라

KBS2 프로듀사 마지막회가 오늘 방송되는데 프로듀사 후속으로는 드라마가 아니라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이 등장한다고 알려졌다.6월 27일 방송되는 ‘네멋대로 해라’는 스타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는 콘셉트인데 정형돈과 안정환이 MC다.아무래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정형돈과 안정환의 케미를 이용한 것 같다. 그리고 패션과 예능을 넘나드는 충만한 끼의 여인 ‘홍진경’, 멋진 쌩옷에는 질투를, 후줄근한 쌩옷에는 독설을 하는 솔직 당당함을 지닌 ‘광희’, 일반인의 눈으로 스타들의 쌩옷을 평가할 ‘은지원’, 예능감 넘치는 스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옷과 관련한 에피소드와 스타들의 패션 감각을 펼치는 프로그램은 이상하게 어디서 본 듯 하다. 정형돈과 광희가 ..

미디어 2015.06.20

무한도전 시청률과 마이리틀텔레비전 시청률의 관계

무한도전 시청률 상승, 극한 알바 해외편에 대한 관심이 상승요인.역시 무한도전은 시리즈로 가면서 그 궁금증을 증폭시킨 후 실제 이벤트의 시작 때 시청률이 오르고 점점 상승하는 식의 작전이 가장 잘 먹히는 것 같다.결국 무한도전 포상 휴가로 계속 관심을 끌고 실제 극한알바 해외판을 제작함으로서 반전을 꾀했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3.1%의 시청률로 지난주 '무한도전' 시청률 10.6%에 비해 2.5%P 상승하며 토요 예능의 1위자리를 지켰다. 하하와 정형돈은 중국 장저우에서 공사 현장을 방문했고 스파이더 의상을 받고 큰 웃음을 안겨줬다. 다른 멤버들도 모두 고생을 했는데 특히 광희는 끝을 알 수 없는 무식을 보여주며 하하는 무식의..

무한도전 태국 포상휴가 사기 사진 유출, 웨이보에 원난성 산악 가마꾼 사진 등장

무한도전이 10주년을 기념하여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이미 발표를 했고 지난 무한도전 방송에서 마지막 미션을 성공해야 포상휴가를 스태프들과 함께 떠난다고 했다. 하지만 초저질 체력의 광희와 함께 허수아비, 짚단 광희라는 별명만 얻고 줄다리기에서도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 휴가를 못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됐다.마지막 미션은 초대형 여객기 A380 끌기였는데 A380은 현존 최대 규모의 여객기로 245톤이다.그걸 끌었단 말인가? 그리고 태국을 가더라도 과연 무한도전 10년의 불신이 있기에 태국에 가서 진짜 휴가를 즐기겠다는 김태호 PD의 약속을 온전히 믿는 멤버도 없었고 시청자도 없었다. 하지만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도 끝까지 김태호 PD는 포상휴가에 대해 특별한 이벤트는 없고, 진짜 놀다가 올 것이라고 분명..

미디어 2015.05.20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새멤버 결사반대 1위시위, 광희 신고식과 첫방송 네티즌 평가

무한도전 광희 혹독한 신고식 치뤄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새멤버 결사반대 1위시위 등장. 예원 소속사인 스타제국과 같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예원의 이태임 욕설 사건으로 광희에게까지 불똥이 튀고 장동민 옹달샘 팟캐스트 욕설에 만신창이가 된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식스맨으로 뽑힌 광희.많은 이들이 광희의 무한도전 입성을 걱정하고 반대하여 반대 서명운동까지 있었다. 광희의 무한도전 첫 출연, 그래서 시청자의 관심이 뜨거웠다.무한도전 방송 시작부터 로비에서 만난 광희 새멤버 결사반대 1인 피켓 시위.의기소침한 광희, 하지만 1인시위는 제작진에서 만든 몰래카메라였다. 하지만 방송 시작하고 떨리는 모습으로 시작한 광희는 금세 페이스를 찾았고 무한도전 기존 멤버들과 잘 어울렸다.욕을 하더라도 한번 보고 해달라는 광희..

미디어 2015.05.09

무한도전 무인도특집 김태호PD식 세월호 추모 자막, 광희의 신고식

무한도전 10주년 특집.정말 오랜만에 마음껏 웃을 수 있었다.왜냐하면 노홍철의 빈자리를 누군가 채워야한다는 것이 다른 멤버들에게 못내 안쓰럽고 또 본인들이 잘못한 것도 아닌데 식스맨 장동민 역설 파문으로 사과까지 하면서 또 사과하고 불쌍하기까지 했기 때문이다.10년동안 무도를 보면서 즐거워했던 이유가 무인도 특집, 이 한편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느낌을 받는다. 거센 파도에 밀리는 멤버들의 모습은 마치 식스맨 프로젝트와 비하발언, 음주운전 등으로 얼룩진 세월 속에서 늘 힘들어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는 듯 했다.그리고 김태호 PD의 세월호 추모 자막. 세월호 추모 자막 차가운 4월의 바다. 또한 누군가 그토록 탈출하고 싶었던 잔인한 4월의 바다를 자막 하나로 암시했다.그리고 무인도에서 1박하라는 김태호 PD..

미디어 2015.05.03

무한도전 10년만에 드디어 밝혀진 사실

무한도전 10주년. 무한도전 10년을 맞았다.무인도 특집 전에 무도 멤버들은 함께 앙케트 게임을 했다. 무한도전 10년 기념으로 시청자 의견을 들어 1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3위를 하는 것이 게임의 룰이다. 그 와중에 PD가 아끼는 순서라는 앙케트 의견이 나왔다.그렇다!!! 여러분은 궁금한가?과연 무한도전 10년, 김태호 PD가 아끼는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정말 궁금하지 않은가?명수 세끼는 물론 아니겠지만 명수 세끼말고는 누구를 아낄까? 여러분은 궁금한가? 이 내용은 사실 앙케트를 하기도 전에 그냥 김태호 PD가 CG와 자막으로 답을 해버렸다.10년 동안 베일에 싸였던 무도 PD가 가장 아끼는 무도 멤버는 과연 누구였을까? 헐!!! ㄷㄷㄷㄷ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꺅!!!!알고는 있었지만 확실하다 ㅋㅋㅋㅋ순위..

무한도전 10주년 무인도특집은 노홍철 특집,광희불참, 명수세끼만

'무한도전' 이 10주년을 맞아 출연자와 팬들이 동시에 감회에 젖은 오늘, 오늘의 방송은 뭘까 가장 궁금했었는데 다시보고 싶은 특집으로 무인도로 떠난다. 시청자는 왜 뜬금없이 무인도 특집을 원했을까?무인도 특집이라고 하면 가장 생각나는 것이 사실 무한도전 노홍철 아니겠나?아마 팬들이라면 대부분 무인도 특집에 대한 향수가 있을 것이다. 무인도의 가장 큰 활약은 역시 노홍철이었고... 야자수를 타고 야자 열매를 열던 그 시절이 생각나는가? 이렇게 떠올리면 흐뭇하고 추억이라 생각될만큼 무한도전은 시청자와 오래 함께했고 그 기억엔 분명 노홍철이 있다. 무한도전 무인도 2015에 식스맨 광희가 출연할까 궁금했다.하지만 무인도 2015 특집 사진에는 광희가 없고 광희는 이미 10주년 녹화에 불참했다고 알려졌다.10..

미디어 2015.04.25

식스맨 광희 내정설, 김태호 PD는 장동민이 아니라 광희를, 반대운동

무한도전 식스맨이 뭐라고 정말 식스맨 특집하면서 모두가 다 망가졌고 피해를 봤다.지금 식스맨 광희는 엄청난 비판의 소리를 받고 있으며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과 예원 언플, 장동민 과거 욕설 발언까지 스타제국이 언론플레이했다는 의혹제기와 기자 이름과 함께 분석한 포스팅도 있고 아주 난리다.무한도전 게시판에는 광희 반대 운동까지 벌어지고 찬반 논란으로 싸움이 뜨겁다. 가장 망가진 것은 장동민이고 그 후유증이 심각하다.게다가 장동민 사건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은 또 방송에서 사과를 했다.이제 더 이상 무한도전 사과를 보고 싶지 않았는데 식스맨 정하면서부터 사과를 시작했다.장동민 욕설 발언때문에 기분 나쁘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식으로 사과했다.물론 장동민 팬들이나 장동민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어있었을 것이다...

미디어 2015.04.20

법원이 내린 토토즐 명칭 사용 판결, 무한도전때문이 아니라 '토요일을 즐겨라'

90년대 음악 향수로 대박을 친 무한도전의 '토토가' 콘서트가 끝나고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이름의 모태가 되는 MC이덕화의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줄임말인 토토즐이 콘서트로 기획되었다. 과거 철이와 미래로 큰 인기를 끌었던 DJ 철이의 기획이다.허나 MBC에서 '본사와 무관한 공연에 토토즐 명칭의 사용을 금지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에 의해 이는 받아들여졌다.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는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대한민국 대표 쇼였다. '쇼쇼쇼'와 '100분쇼' 등과 함께 대한민국 쇼의 진정한 전성기를 이끌었다. 지금은 아이돌들만 보여서 어른들이 쇼를 보지 않지만 당시에는 남녀노소 즐거워하던 쇼였고 특히 이덕화의 '부탁해요!'는 전국민 유행어였다. 법원은 "'토토즐'이라는 명칭은..

미디어 20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