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5

강제추행 혐의 이서원 경찰관에게 욕설과 고함, 눈빛은

뮤직뱅크 트위터, MC 이서원과 솔빈 배우 이서원이 강제추행, 협박 혐의 등으로 입건됐다.광진경찰서 강제추행 및 특수 협박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 뮤직뱅크를 진행하고 있는 이서원은 만취 상태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자 연예인 ( 피해자 실명 나오지 않음 )에게 키스 등 신체접촉을 시도, 흉기로 협박까지 했다는 혐의.여자 연예인이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와달라고 하고 배우 이서원 흉기를 들고 여자 연예인 협박.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서원 촬영중인 tvN 드라마 '어바웃 타임' 발빠르게 하차 결정 내리고 다른 배우로 재촬영 결정.뮤직뱅크도 곧 하차 결정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서원은 1997년생, 나이 22살이고 2015년 JTBC 드라..

조작 논란 인기가요 트와이스, 뮤직뱅크 AOA 집계 점수 비교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했다.SBS 인기가요 5월 마지막 주 1위 후보에 AOA의 '굿 럭(Good Luck)', 제시카의 '플라이(Fly)' 그리고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이경쟁했는데 제시카와 AOA를 물리치고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했다.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는 이것이 맞는 순위라는 네티즌의 댓글이 많아지고 있다. 며칠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뮤직뱅크 순위 조작 의혹은 뭘까?왜 같은 주 비슷한 집계에서 뮤직뱅크는 AOA에게 1위를 주었고 인기가요는 트와이스에게 1위를 준 것일까?이유가 뭘까? 문제는 음반 점수 집계가 상식적이지 않다는 것인데아래는 제시카, aoa, 아이오아이, 몬스타, 남우현, 트와이스의 앨범 판매량과 뮤직뱅크 음반 점수를 정..

미디어 2016.05.29

SBS 인기가요와 복면가왕의 대결 - 빅뱅,엑소 VS 장석현, 고유진

한때 방송사에서 가요 인기순위가 사라진 때가 있었다.순위 조작이 얼마든지 가능한 집계의 공정성 논란과 팬들의 과잉 투표때문이었다.재밌는건 방송사에서 제작비도 별로 안들이고 청소년들의 돈도 먹고 대형스타들을 싼값에 출연시킬 수 있고 또 자료화면도 데이터베이스에 남는 짭짤한 프로그램이 가요 인기순위 프로그램이란거다. 사실 수많은 인기 스타들을 출연시키는데 그걸 돈으로 섭외했다면 절대 만들 수 없는 것이 바로 가요순위 프로그램인데 가수들은 음원 수익을 위한 홍보 쯤으로 가요순위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방송국은 채널 파워를 이용하여 비싼 스타들을 출연시키는 일종의 암묵적 합의인 것이다. 6월 14일 SBS인기가요는 방송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그 이유는 메르스때문에 생방송을 못하고 녹화방송을 했기때문에 인기가요 ..

미디어 2015.06.15

역대급 방송사고, 뮤직뱅크 TMTN(달마시안) 생방 사고, 그 슬픈 뒷얘기

달마시안이란 그룹이 있습니다.세상에 이런 그룹 또 없습니다. 2010년 9월에 기획사 IS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아이돌 그룹, 달마시안이 데뷔를 합니다. 당시 그 소속사에는 MC몽과 신정환이 있었고잘나가던 이들의 도움을 받아 앞길이 탄탄대로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데뷔 후 얼마 지나지 않고 MC몽의 병역문제, 신정환의 해외원정 도막 문제로두 사람 모두 방송계를 떠나게 됩니다. MC몽이 만든 아이돌이라는 이름은 홍보보다 저주가 돼버린거죠. 달마시안은 아픔을 잊기 위해 이름을 DMTN으로 바꾸고 새로운 기획사와열심히 활동을 하려 금년 1월, 신곡 '세이프티 존'을 발표하고 이를 악물고 성공을 꿈꿉니다. 하지만 또 다시 멤버 중 다니엘이 대마초 흡연 혐의와 대마초를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비앙..

조용필 바운스 음악중심 3위, 뮤직뱅크 5위, 그리고 새로알려진 조용필의 선행

최근 10년만에 발매한 19집 '헬로(Hello)'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가왕 조용필이 뒤늦게 선행으로 주목받고 있다.지구레코드 저작권 문제도 뒤늦게 최근 이슈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그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80년대에는 조용필이 움직이기만 해도 이슈가 되고뉴스화되었지만 이후 90년대에 조용필에 대한 뉴스가치가 떨어지면서인터넷도 없었고 SNS도 없었으므로 조용히 휴지통만한 기사로 처리되었기 때문이다. 사진 : 97년 1월 22일 한겨레신문 그런데 최근 10년만에 조용필이 돌아오면서 남녀노소 모두에게관심을 끌기 시작했다.나이 든 사람에게는 향수와 반가움이겠지만어린 사람에게는 듣보잡 가수가 갑자기 싸이와 포미닛을 이기고 있으니자연히 궁금해지는 것. 화제의 중심이 되면서 네티즌이 움직이고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