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워치 5

드디어 밝혀지는 관제데모 돈의 출처, 청와대 허현준 행정관의 엽기적인 68억원의 관계

'관제 데모'의 뜻은 관이 주도하는 시위, 즉 국가에서 여론 통제나 조작을 위해 어용단체 등을 동원해 일으키는 가짜 시위라는 뜻이고 이승만 정권이나 박정희 정권 때 성행했던 것이다. 요사이 박근혜 정권에서도 관제데모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태극기 집회는 과연 페이를 받고 아르바이트처럼 하는 집회인지 아니면 진정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여 스스로 만들어진 집회인지 논란이 많았고 그 과정에서 녹취나 봉투를 건네는 영상 등으로 문제제기 되기도 했다. 항상 궁금한 것은 태극기집회가 만약 관제데모라면 도대체 그 많은 사람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라는 점이다. 이에 대한 해답이나 해결이 될지 모르겠지만 어제 13일 확인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자료가 언론에 보도됐다.http://www.han..

수컷닷컴과 미디어워치, 일베, 변희재 판사 동창회 재판 항의

수컷닷컴과 미디어워치, 일베 등 보수 언론과 커뮤니티에변희재 동창회 재판 항의 빗발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뭔가 봤더니 김광진 의원과 판사가 순천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ㅜㅜ순천고 39회와 49회로 무려 10년 차이.이제 판사까지 공격하는 대담한 커뮤니티다. 사진 출처 = 수컷닷컴 수컷닷컴이 뭐하는 곳인가 보니일단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일베 투표 시스템이 그대로 적용된 것 확인.게다가 이 글의 출처도 일간베스트로 되어 있다. 그러니까 여성 비하 글이 많은 일베의 아류작인가?그래서 이름도 수컷닷컴인가보다. 수컷닷컴 회사가 어디 소속인지 보니 주식회사 수컷미디어.대표자는 김지용이다. 그리고 변희재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워치를 보니여기 발행인이 김지용이다. 변희재는 요즘 청춘투쟁이라는 책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사..

미디어 2014.08.13

변희재 도망갈 염려가 있어서 구속영장 발부, 빅토르안과 김광진 아버지 발언

보수 우익 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지난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서형주 판사는 "피고인이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도망갈 염려가 있다"며변희재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영장의 뜻이 뭐냐하면피의자가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일정한 주거가 없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는 때, 또 도망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는 때 피의자를 구속하기 위한 영장이다. 변희재 대표는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 선고기일에 2차례 연달아 불출석했고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12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무슨 사건때문인지 알아보면 사건은 2건이다. 변희재 대표가 고소한 사건은'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아버지가 ..

변희재 배상판결, 친노종북이 시작된 이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에 대해‘종북 발언’건으로 15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았습니다.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소송 대리를 해주면 배상금의 반을 주겠다고 제안하여 그동안 종북, 빨갱이로 매도당했던 인사들의 줄소송이 이어질 것인지 화제입니다.하지만 변 대표의 트위터는 법원 판결과 상관없이 계속 진행중입니다. 출처 : 변희재 트위터 캡쳐 본인의 입으로 종북이란 개념이 13년전 좌파 사회당이 만든 것이라 개념이 잘 맞지 않으니애국진영의 단어를 새로 만들어야겠다는 말을 합니다.그러면서도 이름 옆에는 아직도 친노종북포털이라고 DAUM 퇴출을 붙들고 있습니다.물론 다음 입장에서는 손해 볼 일은 아니죠.현재 종북이란 개념은 북을 추종한다는 의미보다 앞서가는 진보세력에게 붙여지는이름으로 생각되니..

변희재 들먹거리면 종북,친노세력, 그럼 노무현 들먹거리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tvN'의 'SNL코리아'에서 언급한 자신의 멘트에 대해민사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SNL코리아에서 변희재 대표에 대해 언급한 내용은"튀는거 좋아하며 직업은 알겠는데 정확히 하는 일은 모르겠다”는 내용으로금주의 이상한놈으로 지정했었다 출처 : TVN SNL코리아 캡쳐 특히 개그우먼 안영미와 최일구 앵커까지도 형사소송하겠다는 입장을 펴는 배경에 대해서는"연예인들이 친노종북 제작진이 아무리 강요해도 자신의 브랜드를 위해 정도를 지키라는 뜻"이라고밝혔다. 안영미에게는 자신의 뜻이 아니라 CJ미디어 제작진의 강요였다는 점을 밝히기를 권했다. 허재의 한마디http://jjalmoa.com/data/file/flv/o4OwKfBG19700101090000.swf 이어 자신의 트위터에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