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3

최저임금 산입범위확대, 홍영표 "문재인 찍었냐" VS 민노총 촛불집회 1700만명의 힘

최저임금을 높이자는데 반대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최저임금을 내리려는 사람은 기업 사용자, 심하게 말하면 1% 슈퍼갑이거나 노동자를 착취해야 자신들이 먹고 사는 사람들 아니겠나?그렇게 보면 무노동 무임금, 최저임금 인상, 계약직 문제 등을 반대하는 민중, 노동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당연히 평생을 노동운동을 해왔던 문재인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이 노동자를 탄압할 이유가 없다. 자! 그럼 하나 예를 들자. 계약직 문제 해결은 계약직 법안으로 보호받는가?민주노총은 열린우리당이 입법한 비정규직법 때문에 비정규직이 넘쳐난다고 주장했다. 비정규직 문제 법으로 영원히 불가능하다.사회주의 국가면 몰라도 국가가 어떻게 강제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꾸라고 할 수 있나?자본주의가 맞지 않으니 체제를 바꾸자고 하는 ..

민주노총 문재인 대통령의 콩나물밥 거부에 류여해 사진 한 장을

마음도 흥분되고 가슴도 아파 글이 잘 써질지 모르겠다.최대한 자제하고 따뜻한 말로 이어가고 싶다. 우선 많은 국민들이 의아해하는 것이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초청한 만찬에 민주노총은 왜 참석을 거부했으며 민노총이 하겠다는 촛불집회에 많은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데 이건 또 무슨 이야기인가? 자유한국당 류여해 의원이 박사모에게 비난받고 있는 것처럼 민주노총이 민중에게 비난받고 있는 이 형국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얼굴 포토샵 한 것 아님 (JTBC가 했을 수는 있음) 물론 노동해방의 선봉 민주노총을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과 동급으로 치부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민주노총은 늘 나라가 어려웠을 때 숨지 않고 들고 일어났었던 투사들이니까. 그런데!!!!민주노총이 이상하다. 민주노총이 촛불집회를 이어가겠다고 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문빠의 행동을 바라보는 마음

완전히 다른 글을 한 번 써보려 한다. 내심으로는 자정 효과를 위한 의미심장한 글이라 생각하지만 모두 까기로 흘러갈 공산이 커서 모두에게 비난 받을 까봐 걱정되는 글이다.그래도 다른 글을 써보려 한다. 최근 기자들의 권위의식과 반성을 모르는 행동에 인터넷이 시끄럽다.'씨'와 '여사', '퍼서 먹다', 문재인 표지 사진과 '덤벼라 문빠들', 심지어 '다 죽었으면 좋겠다'라는 말까지 많은 사례가 올라오며 이른바 문빠와 진보 언론과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현재 문빠라는 단어는 여러분께 어떻게 다가오는가?어떤 이는 지지할 수도 있고 어떤 이는 눈살을 찌푸릴 수도 있다. 그런데 가장 의아한 부분은 도대체 왜 한경오라고 부르는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인가?분명한 것은 김정숙씨라고 해서 문제가 된 것은 아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