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94

기가막힌 뉴욕타임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만평, 세계적인 창피

뉴욕타임스 만평에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풍자 그림이 또 올라왔다.한국은 이제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된 것 같다. 뉴욕타임스 23일(현지시간) 만평, 더 오피니언 페이지에 보면 ‘Heng on the South Korean Scandal’이라고 만평이 올라왔는데 그 그림이 매우 디테일하다. 1월23일자 뉴욕타임스 만평 화면 캡쳐.(http://nyti.ms/2jLQGiR)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고 있는 모습을 풍자한 것인데 한국의 최순실은 이름표까지 붙어서 확실하게 비꼬고 있고 최순실이 음악통을 돌리고 있는데 음악통 이름이 정치다.그러니까 정치를 빌미로 기업으로 부터 돈을 받고 있는 모습을 풍자한 것인데 원숭이가 누구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단순히 상징적인 것인지 박근혜 대통령을 의미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자세..

박근혜 그림 더러운 잠은 표창원도 마네의 작품도 아니고 사실은

국회 의원회관 전시회 `곧, Bye! 전`에 출품된 `더러운 잠` '더러운 잠'이라는 작품이 논란이 된 것인데 이 작품이 마치 표창원 의원의 작품처럼 매도 당하는 분위기인데 표창원이 그림을 잘 그리나? 표창원이 그린 것이 아니고 유명한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작품이다.에두아르 마네, , 1863년 표창원 의원의 페이스북에서 사실관계를 보면 블랙리스트 사건과 국정 농단에 대한 분노로 전시회를 기획한 '작가회의'에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의원회관 장소 대관을 도와달라고 한 것이고 표창원 의원은 국회 사무처에 전시공간 승인을 요청해준 것이 팩트라는 것. 표창원 의원은 또한 "일부 여당 및 친여당 정치인의 '표창원이 작품을 골랐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표창원 의원은 또 박근혜 그림..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전국 주파수와 백반토론 하이라이트 모음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본방송 시간은 TBC FM에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하는 라디오 방송이다.양승창 PD가 연출하고 주파수는 95.1MHz(서울) 등이다. 지역에서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를 듣기 위해서는 TBS교통방송 서울은 95.1이지만지방은 TBN교통방송으로 들어야 한다. 부산 94.9광주 97.3대구 103.9대전 102.9인천 100.5강원 105.9전주 102.5울산 104.1창원 95.5경북 103.5 이렇게 까지 홍보하고 싶은 이유는 현실에서 박근혜, 최순실, 삼성 이재용 부회장, 이명박, 반기문, 김기춘, 조윤선 등 너무나도 답답한데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에서만큼은 백반토론 코너를 보며 웃을 수 있고 속이 시원하기 때문이다.배칠수, 전영미의 MB ..

김성태 위원장 멋지게 호통치고 바른정당으로 떠나다

김성태 1958년 5월 23일 생 60세. 만으로 58세로 공식 나이가 나오는 것 같다.청문회 스타가 몇 나왔지만 사실 언급이 안되고 있어서 의아하게 언급한다.김성태 의원은 참 어떻게 평가하기 어려운 정치 생활을 해 왔다.극단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얌전한 스타일도 아니고 솔직히 말하면 논란이 많지 않았다.진주 사람이고 원래 새정치국민회의로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출신이다.이후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강서구 을 당선, 그리고 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 20대 총선에서는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처음에는 새누리당 의원들 편을 살살 보는 듯 느꼈지만 진행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시원 시원하게 처리하고 즉각적으로 자신있게 하..

여자일베 DJ DOC 수취인분명 가사 전문 뮤직비디오 여혐논란 촛불시위 공연 무산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힙합 뮤지션 DJ DOC가 현 시국을 풍자한 '수취인분명'이라는 노래를 만들었고 배포되자 마자 가사가 사이다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그리고 26일 최대 규모의 광화문 촛불 시위 현장에서 불릴 계획이었으나 수취인분명의 가사가 여혐논란에 휩싸이며 촛불시위 공연이 무산됐다.주최측은 한 여성단체의 항의 때문이라고 공연 무산의 이유를 밝혔는데 한 여성 단체라는 것은 어디인지 누구나 알 것이다.여자일베라고 불리우는 단체인데 이 단체는 일베가 여성 혐오, 여성 비하를 하는 것과 반대로 한국 남성을 비하하고 혐오하는 주장이 많은 커뮤니티다. 일단 문제가 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 있을까? "얼음공주 또는 수첩공주", "잘가요 미스박 쎼뇨리땅", "하도 찔러대서 얼굴이 빵빵" 등인데 얼음공주와..

정우성 '박근혜 앞으로 나와', CJ 이미경 부회장과 변호인 상관관계

정우성, 박근혜 앞으로 나와!!시국선언 블랙리스트 연예인 중 이렇게 강력한 사이다 발언은 처음 본다.네티즌은 정우성의 사이다 발언에 모두 깜짝 놀라면서 폭풍 애정을 보내고 있다. 정우성의 "박근혜, 앞으로 나와!" 발언은 영화 ‘아수라’ 단체 관람 이벤트장에서 있었는데 원래 영화 '아수라' 속에 등장하는 황정민이 맡은 역할 이름이 박성배고 박성배는 악덕 시장, 온갖 부정과 게이트, 조폭과 연계한 정치인이다.그러니까 아수라 대사 "박성배 앞으로 나와"를 "박근혜 앞으로 나와"로 바꿔 패러디한 것이다. 정우성은 문화계 블랙리스트에도 들어가있는 배우인데 정우성 블랙리스트 이유는 영화 변호인의 제작에 정우성이 소규모지만 투자를 한 이유로 알려져 있다.지난 런던한국영화제에서 정우성은 자신이 청와대 블랙리스트에 올..

jtbc는 손석희 없으면 결국 김진 논설위원 같은 조중동이다

31일 방송된 JTBC '뉴스 현장'에 패널로 진중권 교수과 김진 논설위원이 출연하였고거국중립내각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어마어마한 발언을 하여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최순실 검찰 출석에 대해 "최순실 수사 끝나면 분노의 거품 가라앉을 것"이라고 말했다.다른 사안에 대해서는 모르겠는데 현재 최순실 사건과 관련해서는 국민 대부분이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분위기고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그를 입증하고 있는데 이 사람은 어떤 나라에 혼자서 살고 있는 것일까? 구체적으로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대통령도 피해자라는 식의 실체가 드러나면 현재의 분노의 거품이 상당부분 가라 앉을 것”이라며“그렇게 침전물이 생기면 새로운 팀으로 인적 쇄신을 하고 대통령도 구중궁궐에서 뛰쳐나와..

욕이 절로 나는 동영상 - 세월호 침몰 순간 주변 어민 음성 공개

정말 안타깝고 눈물나고 답답하고이 동영상을 보는 순간 세월이 흘러 잊고 있던 세월호 당시의 분노가다시 살아난다. 바로 세월호 침몰 전후 현장에 있던 어민들의무전 내용이다. 진도 VTS에 난리났다고 하고 있는데눈 앞에서 수백명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있는데 배가 기울어 있는데 사람들이 왜 안나오냐며 고통스러워하는 어민들.상식적으로 배가 이렇게 기울어있으면선장이 애들 구명조끼 입혀서 내보내야할 거 아닌가? 그런데 선장과 선원들만 도망쳤으니 세월호 참사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구조를 위해 모여든 어민들.발만 동동 구르며 절규했는데그 중 여자에게 욕을 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선장을 욕할 때 쓰는 단어는 아니고해경을 욕할 때 쓰는 욕설도 아니다.진도 VTS를 욕하는 것도 아니고도대체 왜 저 어민은 저 순간에 저런 ..

엄태웅 마사지 성폭행 혐의와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근령

오늘의 뉴스.엄태웅 마사지 업소에서 성폭행 혐의로 피소,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근령 씨 이석수 특별 감찰팀 고발. 사진= 경향신문 충격적인 두 사건이 일어났으니 정리해보자. 배우 엄태웅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현재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는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하는데 경기도 분당 경찰서는 엄태웅에 대한 성폭력범죄특례법 위반 혐의 고소장을 접수 받았다는 것을 확인했다.하지만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는 마사지사를 성폭행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경찰이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마사지사인지 확인은 안됐지만 30세의 여성이 올해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마사지업소에서 엄태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엄태웅이 혼자서 갔던 그 마사지 업소는 성매매를 하는 불법 마사지 업소가 아니라 정상적인 마사지 업소..

전주 메르스 확진자 사우디 방문, 메르스에 걸릴 수학적 확률과 역대 전염병 대처 진중권 교수

오늘 전주 메르스 환자 발생은 또 다른 아픔을 주고 있다.임산부 메르스 환자가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제발 메르스 음성으로 결론 나기를 기도하고 또 경주 메르스 10대 여학생 의심환자도 음성 판정이 났다는 좋은 소식이고부산 초등학생 메르스 의심자 역시 발열은 있었지만 메르스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는 등수많은 사연과 아픔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엄중한 경고를 했던 삼성서울병원 의사 메르스 확진자는 산소호흡기를 달고 매우 위중한 상태라는 안타까운 소식이다.헌데 네티즌은 삼성병원 의사 메르스 확진자에 대해 매우 위험한 수위의 악플들을 계속 달고 있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말이 나쁜 것과 생명의 존귀함은 비교할 수 없는 것이기에 사람 목숨을 두고 악플을 쓰는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