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94

메르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1%포인트 급변, 충격의 데자뷰 현상!~

계속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궁금하여 찾아보니 한국갤럽이 마침 지난 2일에서 4일까지 3일간 전국 성인 1005명을 조사한 여론 조사가 있다.메르스 확산 사태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볼 수 있는 조사인데 상당히 의미있는 수치가 나왔다.박근혜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를 물어본 것인데 질문에 34% 응답자는 긍정 평가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지지기반이 굳건하기때문에 30% 지지자는 무슨 일이 벌어지든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박근혜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한 응답자는 55%에 이른다.10%는 어느 쪽도 아니라고 답했거나 모른다는 답, 그리고 응답 거절이 고르게 나왔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율은 지난 주에 비해 6%포인트가..

청년 중동보내자는데 일베가 앞장, 문재인 지지율이 무슨 대만 인기가요인가?

박근혜 대통령 20일 한국청년회의소 대표단 5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다음과 같은 내용의 발언을 했다. '창조경제를 통한 경제 재도약을 위해 청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청년들 다 중동 갔다고 말할 수 있게 해달라’'통일에 대한 청년들의 염원과 열정이 통일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청년들이 동참'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발언에 대해 청년들의 반응이 뜨겁다.마치 영구 없다처럼 청년들이 모두 중동에 가고 없는 사회.청년들이 없는 사회는 조용하고 시위도 없을거고참 평화로울 것이다. 마치 전원일기를 보는 듯한 대한민국의 미래, 얼마나 아름다운 강산인가?박정희 대통령 시절 우리 아버지도 중동으로 일을 하러 가셨었다.지금 서먹서먹하고 안보고 산다.국가경제를 위해 또 돈을 위해 가족을 놔두고 중동에서 산업역군으로 평생을..

조선일보 호외와 부채춤에 대한 연구

즐겁습니다.요즘은 되게 재밌고 즐겁습니다.계속 블로그 글 규제를 받고 블로그 점수가 낮아졌는지티스토리에는 제 글이 아예 소개도 안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즐겁습니다.그냥 저만의 일기장처럼 한번 적어봅니다. 우선 재밌는 소식 하나는 미디어 오늘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지난 4일 미디어오늘은 조선일보 호외 '인민군 서울 입성' 보도에 관해 보도했습니다.호외의 뜻은 정기적으로 아침마다 저녁마다 발행하는 신문이 아니라어떤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임시로 발행하는 신문이나 잡지를 뜻합니다.그러니까 제1호, 제1352호... 뭐 이런 호에서 빠지는 호외라는 뜻입니다.그 호외는 이렇습니다. 허걱!!!!보기만해도 무서운 말, 김일성 장군 만세라니...이게 무슨 신문일까요?정말 조선일보가 김일성 장군을 찬양했다는 것인가요? 미..

리퍼트 美대사 상처 깊어, 세브란스병원 박근혜 대통령 수술했던 의사가

리퍼트 美대사 피습에 의한 상처가 생각보다 깊은 것으로 보인다.찔린 정도가 아니라 얼굴 근육이 심각하게 손상됐고피습 직후 강북 삼성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시 오전 9시 30분쯤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리퍼트 美대사의 상처 봉합수술은 과거 박근혜 대통령 피습 때봉합수술을 했던 의사가 맡는다고 알려졌다.과거 박근혜 대통령도 피습을 당해 귀밑 얼굴 부위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당시 세브란스 병원 상황이다. 그리고 수술 후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 상처다. 리퍼트 美대사를 공격한 칼은 25cm정도의 칼로범행을 한 우리마당 대표 김기종씨가 전날 배를 깎아 먹은 과도라고 알려졌다. 한편 마크 리퍼트 美대사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들어가면서 “나는 괜찮다”라고계속 사람들을 안정시켰다고 한다.“나는 괜찮다. 나는 괜찮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가 부른 박근혜 각하의 뜻이 이상하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박근혜 대통령을 부를 때각하라는 호칭을 열심히 붙여서 노인들은 즐거워하고젊은이들은 분노했다고 한다.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고 일부. 도대체 각하가 뭐길래 부르는 사람은 목숨걸고 부르고 싶어하고싫어하는 사람은 토나온다고 말을 할까? 뭐 사실 각하라는 말은 써도 되고 안써도 되고 별 말도 아니다.그건 맘대로 하고 중요한 것은 각하에 담긴 배경,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감정,혹은 역사 속에서 떠오르는 인물, 이런 느낌에서 보면 이승만 이후 박정희 때 가장 많이 썼던 단어이고전두환 때까지 열심히 썼던 말이 각하다. 그러다보니 각하를 들으면 박정희가 떠오르는 사람들이 꽤 있다. 박정희가 동네 애들이 "박정희다, 박정희 간다"라고 말하는 거에 대해서그냥 "어른에 대한 존경심이 떨어졌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불만족이 55.1%, 차기대선주자 1위는 반기문, 비선실세와 언론,표현의 자유 퇴보

참 세상을 읽기란 쉬운 것이 아닌가보다. 유엔의 사무총장인 반기문이 대선 주자 1위로 등극하고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또 인사 논란때마다 떨어졌던 것 처럼떨어지고 국정운영 불만족이 55.1%나 되는 것으로 JTBC 정례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는 반기문 사무총장이 차기 대선주자로 지지율이 압도적으로높다고 나왔었는데 jtbc 여론조사를 보니압도적이라고 하기에는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지지도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15.3%)이 가장 높고뒤이어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이 2위로 12.7%,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2.5%,그리고 박원순 서울 시장이 9.6%로 나왔다. 또 지난 한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만족도는만족한다는 대답이 38.4%, 불만족..

박근혜 대통령 정윤회,박지만 실명 언급, 진돗개가 청와대 실세라고 찌라시 비판

박근혜 대통령이 드디어 정윤회씨에 대해 입을 열었다.박대통령 동생인 박지만씨 얘기도 했고 찌라시 얘기도 직접 언급했다. 이유는 터무니없는 얘기들이 계속 나와서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밝힌 정윤회씨에 대한 내용은“정씨는 연락도 끊긴 사람…터무니없는 얘기들 계속 나와” 박 대통령은 7일 ‘비선실세’의 국정개입 의혹에 대해“찌라시에나 나오는 그런 이야기들에 나라 전체가 흔들린다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선실세로 지목된 국회의원 시절의 비서실장인 정윤회씨와 자신의 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의 갈등설에 대해서 직접 언급한 것인데“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정씨는 이미 오래전에 내 옆을 떠났고, 전혀 연락도 끊긴 사람”이라고 밝혔고“역대 정권의 친인척 관리를 보고..

허지웅 피소, 조국,손문상 피소, 박근혜 살인교사까지 심상근이

무슨 일인지 정말 무시무시하다.박근혜 대통령 살인 교사범???조국 교수가 한 말이다. 요즘 피소가 잦다.우선 영화 평론가 허지웅씨 얘기부터 해보자. ‘서북청년단’의 명예훼손 혐의로 영화평론가 허지웅씨가 고발당했다.심상근씨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고발내용 요약’ 게시물을 보면“서북청년단이라는 이름을 처음 듣게 된 본 고발인은 이에 대하여 객관적인 입장에서 공부를 했다”며허지웅 씨를 고발한 이유는“잘못되고 오도된 역사관을 방관할 수 없다”라는 것. “애국단체인 서북청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였기에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허지웅 씨의 트위터 내용을 두고 검찰에 고발한 것 같은데그 내용은 이렇다. 사진= 허지웅 트위터 캡처 허지웅은 고발에 대해 크게 염려하고 있지 않다고전해지고 있다. 또한..

담배 사재기때문에 담배 구매량 제한

마트·편의점에서 사재기를 막기 위해 담배 구매량 제한에 나섰다.담뱃값 인상 소식에 담배 사재기가 시작된 까닭인데 최근 이틀(10-11일)동안 담배 판매량이 지난주 목·금요일(3-4일)보다 118.2% 늘었다는 것이다.사재기가 시작됐다는 당연한 분석이 나오고 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들이 1인당 담배 구매량과 점포 발주 물량을 제한하는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마트는 12일부터 원활한 물량 수급을 위해 1인당 2보루(20갑)로 담배 구매를 제한하기로 했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도 1인당 담배 구매량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편의점 역시 정부가 담뱃값을 올리겠다고 밝힌 11일 담배 판매가 지난주 목요일(4일)보다 48% 늘었다고 한다.또 다른 편의점 업체도 11일 담배 판매량이 지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