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7

불타는청춘 박영선 이혼과 과거, 이제는 잊고

원조 탑모델 박영선이 불타는 청춘으로 화려한 컴백을 했다.벌써 2주째 검색어 순위 상위를 링크하고 있다. 사실 요즘 사람들이야 박영선은 세월호 관련 이상한 국회의원 아줌마, 문재인 저격수로 알겠지만 좀 오래된 사람들은 화려했던 아이돌보다 매력있던 모델 박영선을 기억한다. 딱 요런 모습이었다. 정말 말라도 너무 너무 말랐던 모델이다.냉장고에 먹을 게 하나도 없었던 혼자살던 그의 방을 기억한다. 하지만 박영선은 사진 공부하겠다고 돌연 미국행,당시에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 이건 불타는 청춘에서 나오겠지? 박영선 관련 최근 따라다니는 키워드는 성형수술과 류현진이다. 성형수술은 요즘 솔직하게 털어놓으니까 미국에서 불법 입술 성형시술을 받았는데 이게 나중에 알고 보니 공업용 실리콘이었다고 한다.복원 ..

미디어 2016.11.01

새민련 세월호특별법 파기선언은 꼼수다!

10일 밤 새정치민주연합의 한정애 대변인이 논평을 내놨다.자세히 들어보자. "오늘 세월호 청문회 증인채택 협상에서 새누리당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정호성 제1부속실 비서관, 유정복 인천시장(전 안전행정부 장관)의 증인 채택을 거부해 협상이 결렬됐다" "새누리당의 증인 채택 거부로 인해 지난 7일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된 세월호 특별법 처리 등 합의안이 지켜질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말 정말 어렵게 한다.한국말도 해석을 해야하나? 일단 귀에 쏙 들어오는 말은 7일 합의된 세월호 특별법의 합의안이 지켜질 수 없는 상황.더 쉽게 바꾸면 사실상 세월호 특별법 합의 파기를 공식 선언한 것이다. 아직은 '사실상'이란 말을 붙여야 하는 논평임에는 분명하다. 사진 출처 : AGORA대한민국 트윗 캡처, 세월호..

SNS와 영상으로 총정리한 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권, 기소권이 필요한 이유

이 일을 어찌할꼬?그동안 세월호의 진실을 감추려는 사람들을 향한 분노가모두 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에게로 모였다. 물론 그 동안의 분노는 언론에서 최소한만 보도하고 스킵하는 분위기였지만박영선 대표 관련 뉴스는 보수, 진보, 좌익, 우익할 것 없이 모두 오픈되었기에 훨씬 크게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그것은 배신감이다.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해 일하는 것 처럼 믿었던 한가닥 희망이었는데 배신당했기에 더욱 아프고 참기 힘든 것 같다.이것은 유가족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그런 것 같다. 이런 분위기에서 모든 죄는 박영선 원내대표 혼자 다 뒤집어쓰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도 마치 남의 얘기하듯 비판한다. 너무나도 큰 파장에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영선 원내대표는 10일 사실상 추가..

세월호 특별법 담판, 기가막힌 사진 2장으로 끝

세월호 특별법을 담판 지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두 사람!그 두 사람의 담판 전후 표정을 담은 사진이 한겨레 이정우 선임기자에 의해 포착.정말 대단한 사진이다. 두 장의 사진으로 모든 설명 끝! 새누리당은 승리했다.세월호 특별법 여야 협상 쟁점과 그 합의 결과다. 결국 진상조사위는 수사권이 없고 단지 3명의 유족 대표가 진상조사위 위원 중 3명을 추천하는 것만 합의.이 말은 에둘러 표현하지만 한마디로 뭐냐하면진실을 밝히기 어려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상설특검법에 따라 추천한다는 것은 결국 여당 쪽에 유리한 특검이 추천되고 그 중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이기때문에 유가족들은 반대하는 것이다.유가족들은 대통령·청와대·국가정보원 등 최고 권력기관을 상대로 진상을 규명해야..

세월호특별법 영화인들 단식, 세월호 프로젝트 영화화 되나?

기쁜 소식이다.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히자는 취지의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해유가족과 시민사회가 단식 농성을 하고 있는 가운데든든한 구원군들이 등장했다. 그동안은 김장훈, 권해효 등 소규모 인원이었으나이번에는 세월호특별법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모임(가칭)이라는 단체다. 사진출처 : 민중의 소리 현재 참여 영화계 인사 명단은류승완 감독(베를린, 부당거래), 이훈규(블랙딜), 정지영 감독(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장준환 감독(화이, 지구를 지켜라), 이충렬 감독(워낭소리), 허철 감독(영화판), 박정범 감독(무산일기, 산다), 권칠인 감독(싱글즈, 관능의 법칙), 이미연 감독(세번째 시선, 버스정류장), 고영재 대표(인디플러그), 심재명 대표(영화사 명필림), 강혜정 대표(영화사 외유내강), 권병길(영..

박영선 세월호 졸속합의 덕분에 역사상 유래없는 통합을 이루다

세월호 특별법을 여당과 졸속으로 합의했다는 이유로 전국민이 분노하고 있다.한국 역사상 유래없는 통합 분노다. 왜냐하면 여당, 야당 구분 없이 비난에 나섰기 때문이다.또 전라도, 경상도 상관없이 박영선 의원을 비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일은 전례가 없었다.도대체 새정치민주연합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나라를 난장판으로 만든걸까?이제 안철수 의원까지도 구태의연한 낡은 정치인으로 이미지화 되고 있는 형국이며새정치민주연합은 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비난 받고 있다. 야합, 새누리당 2중대 등으로 극단적인 비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8일 원내대책회의는 평소와 달리 딱 7분 만에 끝이 났다. 무슨 약속을 했기에 평소엔 20분 정도 진행되던 회의가 한방에 타결된 것일까? 박영선 위원장은 “특별법에 유가족들의 아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