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3

이영표, 홍명보를 향한 돌직구 완전 공감, 브라질 월드컵 최종평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영표 해설위원이또 한번 속 시원한 돌직구를 날렸다.이영표의 일침은 "홍명보 감독은 실패…축구계 모두가 반성해야" 돌직구 어떻게 된건가 하면이영표 해설위원이 홍명보 감독이 인터뷰하는 것을 중계석에서 들었는데홍명보 감독은 인터뷰에서 "우리 선수들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아주 좋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그 얘기를 중계석에서 들은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월드컵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다. 월드컵은 증명하는 자리다"그의 돌직구, 명언, 이영표의 일침 아닌가? 이영표는 이어 "경험했다는 게 좋은 의미가 있지만 경험보다는 보여주는 자리다. 월드컵에 경험을 쌓으러 오는 팀은 없다"고 쐐기골을 날렸다. 이영표 KBS 해설 홍명보 향한 이영표 일침 동영상..

수아레스 또 핵이빨 공격, 다시보는 명장면 방송사고 동영상

브라질 월드컵에서 수아레스의 이빨 공격이또 다시 전세계를 경악하게 했다.브라질 월드컵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루이스 수아레스(27, 우루과이)의 '핵이빨' 공격이 또 나온 것이다.그 상처가 대단하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25일(이하 한국시간)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이탈리아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36분 디에고 고딘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우루과이는 이탈리아를 1대0으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수아레즈는 후반 33분경 상대 수비수인 키엘리니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그의 어깨를 핵이빨이라고 불리우는 치아로 깨물었다. 키엘리니는 주심에게 어깨에 물린 자국을 보여주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고 경기를 계속 진행했다..

미디어 2014.06.25

월드컵 시청률 1위는 KBS, 이영표 예언 소름돋는 적중, 안정환 쫑 해설 앞질러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 중계가 스타 플레이어의 해설가 경쟁으로 번졌다.아빠 어디가의 안정환과 송종국, 그리고 김성주 캐스터의 궁합으로 최고의 시청률을 기대했었다.특히 안정환의 비방용 해설은 큰 인기를 끌었다.예를 들면 안정환은 독일 토마스 뮐러의 세 번째 골 상황에서 "저렇게 자기 앞에서 쫑이 나서 공이 떨어지면 공격수 입장에선 완전 땡큐다"라고 해설을 해서김성주가 "쫑이 뭡니까"라며 "그 말 표준어입니까"라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그때부터 일명 쫑 해설이라는 말이 나돌면서 높은 시청률을 기대했었다. 그리고 차범근, 차두리 부자의 해설 역시 큰 이슈를 불러왔고 차범근의 해설은 명불허전이고 사람의 감정을 북돋는 뉘앙스가 있어서인기를 점쳤는데 의외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은 KBS다. 사진= KBS2..

미디어 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