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3

임병장 사형선고에 이외수의 과거 트윗이 가슴아프게 다가온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도 용서할 수 없는사건이다.누군가를 죽인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 뿐 아니라그 사람의 가족과 추억까지 모두 죽이는 일이기때문이다. 그런데... 과거 우리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에공감을 갖고 살았던 적이 있다.이 말이 과거에 국한된 것인지 확신이 없지만아무튼 돈이 없으면 충분히 유죄가 되는 시대를 우리는 살았고돈이 많으면 무죄가 되는 것을 목격하면서 살아왔다. 그래서 무시무시한 죄를 지은 탈주범이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쳤을 때웬지 가슴 한편이 짠한 통증을 느꼈었다. 그리고 오늘 강원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병장의 선고공판이 3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렸다..

윤일병 폭행 주범 이병장 살인죄 무죄 재판부에 흙던져

윤일병을 가혹하게 괴롭히고 상습 폭행,사망에 까지 이르게 만든 혐의로 살인죄 등으로 기소된 이병장, 하병장, 및 유하사 등에살인죄 선고는 없었다.육군 보병 제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의 주범 이병장(26)에게 군 법원이 징역 45년을 선고했다.살인죄는 무죄고 상해치사죄만을 적용한 것이다. 유족 등 현장에 있던 가족들은"사람이 맞아서 죽었는데 이게 살인이 아니면 뭐가 살인이냐"며 재판부를 향해 흙을 던지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윤일병의 어머니는 오열했다. 사진출처 : KBS2 육군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서살인죄로 기소된 주범 이 병장 등에게 재판부는 "살인죄에 버금가는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지만"피고인들에게 살인에 대한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확정할 정도로 의심이 완전히 배제된 것..

뭐 이런 X같은 나라가 다 있지???

아!!! 정말 뚜껑 열리는 기사다.참 욕하는거 싫어하는데 이건 정말참을 수 없는 분노를 부르는 뉴스다. 이란에서 일어난 일인데자신을 성폭행하려던 성폭행범을 살해한 여성이살인죄를 받고 사형을 선고받고 교수형에 처해졌다고 한다. 뭐 이런 나라가 다 있지? Reyhaneh Jabbari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veReyhaneh그녀의 어머니의 절규 0:22공유 13개 현재 국제사회로부터 거센 비난이 일고 있다고 미 NBC 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이하네 자바리라는 26살 나이의 여성인데상대 남성이 이란 정보기관 요원이던 압돌라리 사르반디라고 한다.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국은 이러한 그녀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검찰은 그녀가 사르반디를 살해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