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 3

그것이 알고 싶다 드들강 여고생#2 DNA와 무기수는 아예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면

지난 1편에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드들강 살인사건 미스터리, 사라진 반지' 리뷰를 했는데 저는 살인자가 죽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이번에는 그렇다면 누가 죽였다는 얘기인지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지난 글은 2015/05/17 - [미디어 리뷰] - 그것이 알고 싶다 드들강 여고생#1살인자가 죽인 것이 아닙니다. 뻔한 사건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그렇다면 누가 범인인가에 대해 궁금해집니다.검찰은 여고생의 몸에서 정액이 검출된 것과 그 정액의 DNA와 현재 무기수로 복역중인 용의자 김 씨의 DNA가 같기는 하지만 성행위는 한 것이 인정되지만 죽인 것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으므로 불기소라는 결정을 내렸지요. 좋습니다.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합시다.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그렇다면 아예 정..

jtbc 아동범죄, 흉악범 등 반사회적 범죄자 실명,얼굴 공개

JTBC는 범행 증거가 확실할 경우 아동범죄, 흉악범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한다고 합니다.가해자의 인권보다는 공익과 알권리에 충실하겠다는 이유입니다.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해 논란이 있지만대부분의 네티즌은 극렬하게 찬성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집에서 등교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앞에 서 있던 한아름(여 10세)양이 학교까지 태워 달라고 하여, 차에 태운 후 100미터 떨어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 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약 10km 떨어진 인평동 해양과학대학 부근 숲속 야산에 매장했다는 김점덕. 아름양은 손이 묶인채 알몸으로 시신이 되어 발견됐습니다.김씨는 지난 2005년 같은 마을에 사는 할머니를 강간상해하여 2009년 5월에 출소했는데 그 이후 또 성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일명 올레..

건대입구 노래방 살인사건 SNS를 통해 순식간에 전파

건대입구 살인사건 서울 화양동에서 60대 노래방 주인 A씨가 살해됐다.7일 오후 6시께 건대입구 지하 노래방에서주인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고범인은 도주했으며 조선족으로 추정되고 있다.사건이 일어나자마자 트위터를 통해 순식간에살인사건이 벌어졌으며 범인이 도주했으니 조심하라는 내용의트윗이 퍼졌다.경찰은 현재 범인을 수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