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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개론 김경만 감독의 라이트룸 프리셋 배포 : 소니 노란색, 피부색 보정 꿀팁

매주 김경만 감독의 라이트룸 프리셋이 사진학개론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다.https://youtu.be/eBNoIsf55KE 프리셋이 필요없는 분은 이 동영상보다 밑에 있는 동영상을 먼저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강좌 내용이 연결되기에... 동영상 중에 주소와 비밀번호를 알려주는데 아래 주소에 가서 받으면 된다. https://www.grafolio.com/works/782764 공유 마감하였습니다.순정이의 모험 후원자 분들께는 김감독 프리셋 200 종과 다양한 사진, 동영상 보정 프리셋을 선물로 드립니다.https://www.grafolio.com/kimpdcom 사진학개론 김감독 RX1RII 샤픈 프리셋 배포 ( lightroom preset 선착순 100명 )소니 rx1rii 피부색과 노란끼 잡기프리셋은..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 캐논 6Dmark2 육두막의 색감

아무리 생각하고 보고 연구해도 풀리지 않는 의문은 캐논 6Dmark2의 색감이다. 6dmarkii가 등장하고 나서 AF포인트가 가운데로 몰려있다는 것과 다이내믹 레인지의 발전이 안 보인다는 것에 큰 반감을 보이던 전문가와 유저들이 있다.그런데 전문가와 유저들이 과연 6dmark2를 써보고 반기를 든 것일까?대부분은 그래프와 수치를 가지고 육두막을 비난했을 것이다. 왜 그런 생각이 드냐하면... 일단 6dmarkii 사진을 한 번 보자.무보정 원본 RAW 리사이즈. 지금 캐논 6dmark2에 대해서 논의가 활발해야 하는 것은 사실 색감 문제이다.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색감에 관심이 별로 없고 색감은 수치로 나오지 않으니 그냥 넘어가나보다.잘난 체 하기 힘든 분야가 바로 색감이다.색깔의 느낌에 무슨 수치가 있..

소니 a99로 소니 a7 II 시대를 준비하다

결국 소니로 집중되어가는시장의 흐름을 보고이제는 거부할 수 없음을 느낀다. 결국 소니 A7 II의 출시와 함께소니의 시대는 열릴 것이고여기서 적응을 못하면고생을 바가지로 하고 주변인으로 평생을 떠돌 것이라는 예측을 한다. 나도 소니의 색감과 체계에 적응해야한다. A99를 일단 가져와서 도대체 무엇이 소니와의 교류를 막고 있는지그것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소니 A99를 체험하고 있다. 일단 현재 발견한 것은굉장히 잘 찍히고 가는 디테일을 살리며사실감을 표현하기 위해 뭉치는 색을 떨어뜨리는효과를 프로세싱하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이는 상당히 얄상하고 세세한 느낌을 주지만이것이 떡진 것을 해제하는 느낌의 반작용으로찐득찐득한 필름의 느낌을 없애는 것 같다. 그것은 사진의 무게감을 방해하고 있는 것 같다.가벼..

파이널컷 프로X 색보정 플러그인 LUT Utility for Final Cut Pro X

파이널컷 프로 X용 색보정 유틸리티.데모영상은 놀랍군요. 구입 전에 데모 다운로드해서 테스트해보시고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http://www.colorgradingcentral.com/lututility Apply 3D LUTs or Look Up Tables in Final Cut Pro X using this amazing utility! Address LOG exposed footage with LUTs as well as emulate different film stocks and emulsions including Fuji 3510, Kodak 2393 and 2 and 3 strip Technicolor film processes. Support for Arri Alexa Log C, Bla..

펜탁스 Q10 에반게리온 뽐뿌에 직접 찍어본 소감

개인적으로 에반게리온을 워낙 좋아해서급 뽐뿌를 받았던 펜탁스 Q10의 에반게리온 에디션. 딱 보면 에반게리온이 떠오르는 색깔.그러고보면 캐릭터의 창조에서 색의 조합은 꽤나 중요한 것 같다.이렇게 색만으로도 캐릭터가 떠오르니 말이다. 아무튼 Q시리즈는 초미니 카메라에 좋은 화질로 유명하다.센서를 들여다보면 좀 아쉽긴 하지만장난감 카메라로서는 괜찮은 화질이다. Q라인의 포지셔닝은 역시 화질이나 결과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패션 아이템 적인 접근에 있다. 직접 만져보니 더욱 앙증 맞고제일 귀여운 것은 무슨 조립식 로보트처럼플래시가 올라온다는 것이다. 자, 이제 펜탁스 Q10으로 Q10을 찍어보자! 디테일 꽤나 좋고 고감도로 조리개를 잔뜩 조였으나괜찮은 화질을 보여준다. 사실 이 카메라는 어두운데서 테스트하는 것보..

아날로그 FM3A,바르낙과 디지털 M9, 그리고 라이카 SUMMARIT의 느낌

니콘 FM3A... 필름 카메라다. 부드럽고 예쁜 감수성. 디지털이 아직은 따라가기 힘든 느낌적 측면이 있다. 아날로그의 향기... 이제 필름 라이크를 제작의 모토로 삼은 라이카 M9의 사진을 한번 보자. 라이카의 올드렌즈, 50mm summarit f1.5렌즈가 있다. 카메라가 필름 라이크니까 렌즈를 최대한 올드렌즈로 붙여서 아날로그를 흉내낸다. 이 렌즈에 요즘 완전 빠져있다. m마운트 후기형 깨끗한 것을 구했는데 사진이 참 정감있게 나온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꺼내본다. 느낌 좋은 이 렌즈는 디지털적으로 말하면 단점을 극복 못한 렌즈다. 주변부 광량, 화질 저하를 막지 못한 옛날 렌즈인 것이다. 또한 선예도 역시 많이 떨어진다. 그럼 결국 디지털은 너무 정확해서, 너무 완벽해서 맛이 떨어진걸..

[니콘D7000]요즘 니콘은 캐논 색감 부럽지 않다.

어제 포스팅에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처럼 남자는 니콘, 여자는 캐논이라고 했는데요... 왠지 요즘 니콘이 달라진 것을 꼬옥 말씀드리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서요... AS 해드립니다... ^^ 애프터 서비스까지 하는 블로거, 대단하지 않습니까? 니콘 D3, D3S, D700 등 색감 매우 예뻐졌습니다. 물론 가끔 노란색과 저채도 때문에 고생하지만 그래도 괄목할만합니다. 특히 D7000에서는 거의 구분이 안갈 정도로 색감이 예뻐졌습니다. 이 이야기를 전문가 언어로 하면요... 니콘 색감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기기들 따라가고 있습니다. 니콘의 매력과 아이덴티티가 완전 흔들리고 있습니다. 철학과 현실이 부딪힐 때 아이덴티티와 트렌드가 부딪힐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뜬금없는 질문..

1박2일이 니콘이라면 무한도전은 캐논, DSLR 니콘과 캐논 중 선택요령

1박2일이 니콘이라면 무한도전은 캐논, DSLR 니콘과 캐논 중 선택요령 오늘 1박2일을 보다가 이런 생각을 했다. 참으로 남성적인 프로그램이다. 어떻게 방송에서 축구를 할 수 있는가? ㅎㅎㅎ 그것도 밥차를 걸고... 세상에 저런 남성적인 프로그램은 처음 본다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무한도전이 생각났다. 무한도전은 여성적인 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에도 물론 밥내기 아이템이 있지만 그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 1박2일이 살기위한 처절한 몸부림의 밥이라면 무한도전의 밥은 카드값 걱정하는 여성의 햄버거다. 그런 의미에서 1박2일의 밥은 실제 봄나물이 들어가있는 현실의 밥이라면 무한도전의 밥은 자신감, 시기, 질투, 의리, 오해 등의 형이상학적 밥인 경우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문득 카메라 생각이 났다.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