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7

아이폰6 공개, 하지만 한국출시 예정일은

애플이 9일(현지시간) ‘아이폰6’를 전격 공개했다.아이폰6는 4.7인치의 '아이폰6', 5.5인치의 '아이폰6 플러스' 두 종류로 발표됐다.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가장 큰 외형적 특징은 역시 크기다.전작인 아이폰5S보다 폭이 커지고 길이가 길어졌으며 두께는 얇아졌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차이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두께는 각각 6.9mm, 7.1mm다. 아이폰6의 화면 크기는 4.7 인치, 해상도 1334×750, 픽셀 밀도 326 ppi(인치당 픽셀)이며 아이폰6 플러스 화면 크기는 5.5인치, 해상도 풀HD(1920×1080), 픽셀 밀도 401ppi다. 아이폰6 플러스는 가로 회전 시 레이아웃 가로화면을 제공, 기존 1300개의 앱도 가로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6와 아이폰..

파나소닉, 28-200mm F2.0-F5.9 라이카 바리오 렌즈의 LF1 출시

파나소닉의 새로운 똑딱이 , LF1 출시 28-200mm F2.0-F5.9 라이카 바리오 렌즈 1/1.7인치 CMOS 흥미로웠던 똑딱이였지만요즘 워낙 강한 녀석들이 다가오고 있어서살짝 힘이 빠졌다. 생긴 것은 예쁘고 정직하다.이 작은 카메라에 줌 렌즈가 쑤욱 나와서 환산화각 28-200이나 된다.특히 광각에서 조리개가 2.0 1210만 화소. 실제로 들어보니 가벼운데 그립감은 보시다시피 별로다. 이 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똑딱이이면서 EVF 눈을 갖다대고 촬영할 수 있다.가격이 50만원이 넘으니 EVF 가격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실제로 들여다보니 너무 좁다.나같으면 이거 들여다보며 못 찍겠다.뷰파인더로 봐야할 의미가 없을 정도로 답답하다. 근데 찍어보니 사진은 꽤나 좋다.LCD가 좋은걸까?..

파나소닉 G6, 신형 14-140으로 찍은 사진 리뷰, GF6 외관

G6과 14-140 신형 외관모습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고요. 2013/06/23 - [카메라,렌즈 리뷰] - 파나소닉 G6, 신형 14-140 핸즈온 첫느낌 리뷰 오늘은 파나소닉 G6와 신형 14-14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상위기종인 GH3를 쓰고 있어서 큰 감동을 받지는 못했으나가격과 크기가 더 낮은 관계로 꽤나 훌륭하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14-140 역시 상위 기종인 12-35 렌즈를 쓰다보니아무래도 감동은 못 받지만작은 크기에 망원까지 겸비하고 최단 초점거리도 많이 짧아져전천후 여행렌즈로 무조건 추천입니다.파나소닉에서 이 정도 효율적인 렌즈는 없으므로 ^^ 전 개인적으로 GF6이 더 끌리는군요. GF6 상당히 단단해보이면서섹시하게 바뀌었군요 ^^ G6의 셔터 뒷부분에 달린 새로운 줌 버튼..

파나소닉 GH3 VS 캐논 C300 동영상 비교에 즈음한 GH3 동영상 평가

비메오에 올라온 파나소닉 GH3 VS 캐논 C300 비교 동영상에는절대 비교가 아니라는 글이 먼저 보인다. 그만큼 부담되는 비교. 반박할 수 없게 정밀성을 갖추지 못한 비교기에 그렇다. 왜냐하면 몇십배에 달하는 비교불가 가격의 C300 카메라보다 싸구려 GH3가 더 좋아보이기 때문. 동영상 전문가인 내가 GH3를 쓰고 있다는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니다. 동영상이 되는 거의 모든 카메라를 다 써본 내가 선택한 것이니... 어찌됐든 GH3가 C300보다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DSLR, 미러리스를 통틀어서 최고의 동영상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에는 틀림없다. 물론 1DX 동영상 류의 튀는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반박할지 모르나 적어도 프로페셔널에게 현존 최고는 GH3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사진은 떡칠한 것..

비싸서 까이는 렌즈, 캐논 EF 24-70mm F/4 L IS 잠깐 써보니

190만원이라는 입 딱 벌어지는 가격으로 나온EF 24-70mm F/4 L IS.아무도 리뷰를 쓰지 않는다.왜냐하면 구입한 사람이 거의 없으니... 24-70II와 비슷한 가격에 F4라는 조리개.24-105라는 훌륭한 IS렌즈도 F4인데화각도 더 좁은 이 렌즈가 24-105의 두배 가격이니 아무리 좋다한들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나 역시 궁금한건 꼭 사보는 성격이지만이 렌즈만큼은 쉽지 않다. 사는 사람이 없으니 급격하게 가격이 떨어져서190에서 160만원까지 떨어졌다.35미리에 IS를 달고 나온 등등의 렌즈도 가성비라는 이름으로모두 까이고 있는 상황. 도대체 얼마나 좋길래.. 이런 가격으로 나왔을까? 24-105처럼 코가 나오는 스타일이지만작은 크기에 매우 앙증맞다.6D에 딱이다. 가벼워서 정말 맘에 든다..

올림푸스 OM-D E-M5 실버 개봉기 및 잠깐 사용기

1973년 OM-1이라는 작고 가벼운 SLR카메라가 등장합니다.SLR시스템은 원래 크고 무겁고 셔터소리 큰 것이라 생각했는데이 작고 가볍고 셔터음 작은 카메라는 큰 인기를 끕니다. 이후로도 OM 시리즈는 올림푸스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남아 있었죠. 아래 OM카메라 사진과 설명은 올림푸스 코리아에서 캡쳐했습니다. 자동노출이 가능한 카메라가 나왔습니다.자동과 매뉴얼을 함께 쓸 수 있는 카메라.정말 놀라운 발전이고 TTL 측광이 가능해졌습니다. 멀티측광이라는 말이 등장합니다.오토 익스포져로 찍은 사진이 상황에 따라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두운 것은 당연했겠죠? 이 오랜 세월을 거쳐 OM의 뒤를 잇는다는 큰 뜻을 품고 디지털의 약자를 붙여 OM-D 시리즈가 발표 됐습니다. 첫 OM-D가 바로 E-M5입니다.현재 온리..

cultpd 사진강좌 #23 MTF차트 보는 법

그동안 매일 밤새며 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 참 힘든 시기였네요... 사진강좌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 정신차리고 일단 하나 올려봅니다. 렌즈를 고를 때 비교해보면 다 좋다는 말 밖에 없으니 헷갈리시죠? 거기에 늘 따라붙는 MTF라는 그래프가 있습니다. 도대체 MTF가 뭐길래 렌즈마다 붙어있고 또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뭔 말인지 도통 모르시겠는 분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쉬운 ㅎㅎㅎ MTF 차트 보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MTF는 Modulation Transter Function(진폭 전달함수)의 약자입니다 ㅜㅜ 헐~~ 이죠? 여기서 부터 읽기 싫어지셨죠? 다 알고 있습니다. 저도 머리 아프니까요 ㅎㅎㅎ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렌즈가 쨍하고 선명하게 나올지 안나올지를 미리 보는건데요... 그냥 말로 "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