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4

박근혜 동생 박근령 언니 십자가 발언과 세종대왕 비교 논란

박근령(朴槿姈)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즉 박정희, 육영수 부모에서 나온 딸이다.박근령씨 나이는 1954년 6월 30일생인데 오늘 11일 TV조선 뉴스에 출연하여 충격적인 인터뷰를 했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파면 결정에 대해 박근령씨는 방송에서 “언니(박근혜)는 나라 위해 십자가 지셨다”는 발언을 했다.원래 박근령, 박근혜 자매는 상당히 관계가 나빴던 관계인데 팔은 안으로 굽는 것인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십자가를 지셨다는 표현까지 나왔다. 또 박근령씨는 TV조선 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세종대왕도 32년이나 절대군주했는데, 탄핵 생각도 못했다."며 "부당한 판결이다”라고 주장했다.이어 박근령씨는 탄핵 심판에 대해 “기각, 각하 너무나 당연해 중계도 안봤다”고..

엄태웅 이어 이번엔 김고은 신하균 열애, 박근령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 인터뷰

어제는 엄태웅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는 뉴스가 온라인을 뒤덮었으나 정치계에서 벌어진 뉴스, 박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씨,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1억원대 사기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는 소식이 함께 나오면서 검색어 순위 경쟁을 펼쳤다.하지만 놀랍게도 엄태웅 성폭행 혐의에 대한 뉴스가 실시간 검색어에서 너무나도 빨리 사라지고 박근령씨 사기혐의는 계속 남아 있었다. 이같이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은 아마도 그동안 박유천, 이진욱, 엄태웅까지 너무 비슷한 피소 사건을 대중이 많이 경험하다보니 그다지 충격적이지 않고 무뎌진 면도 있고 또 고소를 한 안마업소 직원 여성이 현재 사기 관련 혐의로 수감되어 있는 상태란 것이 전해지면서 관심에서 멀어진 것으로 분석할 수 있겠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친동생 박근령씨가 실시간 검..

조선일보 호외와 부채춤에 대한 연구

즐겁습니다.요즘은 되게 재밌고 즐겁습니다.계속 블로그 글 규제를 받고 블로그 점수가 낮아졌는지티스토리에는 제 글이 아예 소개도 안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즐겁습니다.그냥 저만의 일기장처럼 한번 적어봅니다. 우선 재밌는 소식 하나는 미디어 오늘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지난 4일 미디어오늘은 조선일보 호외 '인민군 서울 입성' 보도에 관해 보도했습니다.호외의 뜻은 정기적으로 아침마다 저녁마다 발행하는 신문이 아니라어떤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임시로 발행하는 신문이나 잡지를 뜻합니다.그러니까 제1호, 제1352호... 뭐 이런 호에서 빠지는 호외라는 뜻입니다.그 호외는 이렇습니다. 허걱!!!!보기만해도 무서운 말, 김일성 장군 만세라니...이게 무슨 신문일까요?정말 조선일보가 김일성 장군을 찬양했다는 것인가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