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7

인천 어린이집 교사 81년생 블로그 신상 공개에 더욱 경악

인천 남동구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어린아이를 폭행하는 동영상을 보고 전 국민이 분노했다.자식 가진 부모나 자식 안가진 부모나심지어 아이부터 청소년까지그 누구도 이 모습을 보고 경악하지 않는 사람은 없었고분노하지 않는 사람은 없었다. 어릴 때 폭행을 당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커서까지 성격에 영향을 주는 것은이미 말하지 않아도 근거를 대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을 정도로입증된 정신병적 현상이다. 그냥 알밤을 주는 정도도 부모가 보면죽이고 싶을 정도로 괴로울텐데이건 정말 풀 스윙에 몸무게를 실어 때리는 모습이다. 하지만 나에게 더 경악스러운 모습은다른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이런 짓을 했고다른 아이들은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다. 그 이외에도 CCTV 상에 실로폰으로 머리를 때리는 모습 등상습적인 폭행으로 볼 수 ..

28사단 윤일병 폭행사망 가해자 사진 및 페이스북 등 신상털려

28사단 윤일병 폭행사망의 가해자들 사진 및 페이스북 등 신상이 털렸다.악마의 사진을 보는 듯 무섭기도 하고 혐오스럽기도 하다. 인간의 탈을 쓰고 할 수 없는 짓을 한 이들의얼굴을 꼭 가려야하는가 고민이 많았지만이들의 인권을 말살하는 순간, 나도 이들과 아주 살짝 비슷한 모습을 띄지 않을까 내 스스로를 걱정하여 자비를 베푼다. 악마라고 할 수 있는 병장은하사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하사만 검은색 옷을 입고 있다. 평소 군대의 계급과는 달리 유하사는 병장을 형이라 불렀다고 한다.아마 부대 밖에서 많은 것을 하사에게 선사하니 그냥 형이란 말이절로 나왔나보다. 병장의 아버지가 조폭이라는 소문도 있었으나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병장이 거짓말을 했다는 의견도 올라오고 있다. 특히 28사단 윤일병 사건이 일어난 바로..

손호영도 자살시도, 증권가찌라시보다 더한 사람들

손호영 자살시도!이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사람들은 자살시도 소식에 또 추측과 루머를 확산한다."무슨 관계였기에?" 사람이 자신의 목숨을 끊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충격에 의해 극도로 예민해진 뇌, 정신상태는 작은 충격에도크게 반응하게 된다. 그런데 SNS를 통해 손호영 여자친구의 신상을 털고관계없는 사람에 대한 루머를 올리고악성댓글을 작성하고또 그 글을 퍼다 옮기고증권가찌라시를 서로 공유하며 우리는 얼마나 즐거워했던가? SNS에 글을 올리는 행위는 1인 미디어로서 사회에,불특정다수에게 뉴스를 전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미디어라는 것은 매체라는 뜻인데 한사람, 한사람이뉴스와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라는 뜻이다. '친구들과 공유한건데', '내 생각인데 뭐'라는 생각이어떤 이에게는 죽음과도 같은 공..

일베 광고끊기고 운영자 새부 12억 먹튀 의혹 논란

일간베스트저장소의 광고가 모두 끊겼다.리얼클릭이 일베의 역사인식 왜곡, 유해정보를 이유로광고주와 인터넷 유저를 보호하기 위해 광고를 끊었다고 밝혔다. 애드센스에 이어 리얼클릭 등의 모든 광고가 중단됨에 따라일간베스트의 존폐가 불분명하게 되었다. 이 상황에 일베에서는 일베살리기 운동에 대한 글과 다른 좌익 사이트 보복에 대한 글이올라오고 있다. 또한 얼마전 조선일보에 일밍아웃(일베 커밍아웃 은어)한 전 운영자 새부(의사)가 작금의 상황을 인지하고 먹튀한 것이 아닌가 논란이 일고 있다.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운영자 새부는 일베 사이트를 12억에 매각할 예정이고 인터넷 업자들을 접촉중이라고 밝혔다. 조선일보 기사 캡처 공감하신다면 공감하트를 눌러주세요!컬트피디닷컴은 공감과 공유에 의해 운영됩니다.

윤창중 유죄 인정되면 평생 성범죄자 신상 공개, 초기대응의 잘못

잘못에 대해서는 인정해야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다.박근혜 대통령 이하 청와대 관련인들이 잇단 사과와잘못 인정을 하는 부분이 이러한 이유때문이다.감출 수 있는 것이 없는 시대이기 때문. 사건 초반 무조건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사람들은 분노하지 않고 관심을 끄게 된다.남양유업, 포스코 등의 경우도 초반에 잘못을 빠르게 인정했고관련자 징계를 진행했다. 유독 옛날 사람인 윤창중 전 대변인만 사건을 무마해보려고다양한 시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뉴스1 카메라에 잡힌 메모를 확대하여 '조사 받고 오겠다'라고 적었다가 지운 것 마저SNS를 통해 공개됐다.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캘리포니아 주검사 출신인 데이빗 백 변호사는 고발뉴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만약 윤창중 전 대변인이 애초부터 미국에 남아 ..

윤창중이 망친 세가지 : 윤창중의 그녀 신상털리고 청와대, 보수진영의 이미지 망치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곤란에 빠뜨린 세 팀이 있다. 우선 이 얘기부터 하자. 윤창중이란 이름을 걸고 한 기자회견의 내용과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 내용과 왜 다른가? 귀국 직후 민정수석실 조사에서는 피해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또 인턴 여성이 새벽에 자신의 방으로 올라왔을 때 "(자신은)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고 시인했다고 많은 언론이 전했다.이 조사서에는 윤 전 대변인의 자필 서명까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기자회견에서는 속옷을 입고 있었으며 허리 쪽을 툭 쳤다고 말했다. 곽상도 청와대 민정수석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정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과 체포 동의 요구가 있다면 적극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 왜 청와대가 윤창중을 공격하기 시작했는가? 한 개인의 성에..

남양유업 폭언 영업사원 이모(35)씨 적반하장 진정서 제출

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대리점주에게 폭언을 해서 이슈가 된 남양유업 전 영업사원 이모(35)씨가녹취 파일 유포자 때문에 정신적 고통에 시달린다고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제출했답니다."죽여 버리겠다", "'맞짱' 뜨려면 (회사로)들어오던가. ××야" 등의 입에 담을 수 없는폭언을 퍼부은 사람이 과연 폭언을 들은 사람보다 정신적 고통이 더 클까요? 포스코 에너지 상무처럼 조용히 사표내고 반성한다고 하면오히려 동정표를 얻고 일이 잘 마무리될텐데 왜 이런 극단적인 행동을하는지 잘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게다가 현재 여론은 욕설을 퍼부은 이씨보다는 남양유업 쪽으로 포커싱되고 있고이씨도 대기업의 피해자라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이렇게 공격적으로 나오니 또 여론이 어떻게 바뀔지 안타깝습니다. 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