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스트랩 2

개불편한 픽디자인 스트랩 바꾸는 방법

Peak Design 픽디자인 참 많이도 샀지만 하나같이 다 불편한 쓰레기다. 스트랩은 작은 거, 큰 거, 한정판 다 있지만 참 딱딱해서 불편하고 또 말도 안 되게 카메라 흠집 낼 수 있는 쇳덩어리를 카메라 용품에 박는 미친 짓도 서슴지 않았다. 대체 이 쓰레기를 사람들은 왜 사는 것인가? 물론 나만큼 픽디자인을 많이 산 사람은 없을테니 ㅜㅜ 내가 대표 쓰레기다. 난 올해 말에 나오는 신제품 트라이포드까지 신청해놨으니 ㅜㅜ 광고나 리뷰보면 참 사람들은 길이 조절도 쓱싹 쓱싹 잘 하더만 난 안 된다 ㅜㅜ 아무래도 내 손이 불량품인가보다. 정말 불편하다. 이렇게 싫다면서 픽디자인을 쓰는 이유는 일단 탈착이 편하다는 것이다. 특히 기변을 많이 하고 다양한 제품을 쓰는 나같은 사람은 어디에나 빠르고 편하게 착탈..

아우터그램 실크스트랩 a&a를 능가하는 카메라 스트랩

a&a 실크 스트랩은 17만원에서 20만원대까지 상당히 비싼데 중국 짝퉁들은 품질이 현저히 떨어져서 도저히 봐줄 수 없는 수준하지만 한국에서 만든 아우터그램이라는 실크 스타일 스트랩이 매우 품질이 좋다.디자인도 좋고 a&a와 다르게 카메라 보호 가죽까지 붙어 있다. 빨간색 두개가 a&a 제품이고 파란색이 아우터그램 스트랩 실크 매듭의 모습은 좀 다르다.가죽은 최고급 이탈리아제라고 하고 가죽에 박은 실은 모두 수작업으로에르메스에 쓰는 실이라고 한다. 대충 따라한 짝퉁이 아니라 제대로 수작업으로 만든 국내산 실크 스트랩이 최초로 나온 것이다. a&a 실크스트랩이 많이 부푸라기가 일고 망가졌다. 아우터그램 실크스트랩 홈페이지http://outergr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