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2

앵그리맘 강문영, 이승철 전 부인, 재혼 후 또 이혼, 화정에도 출연하기로

배우 강문영이 오랜만에 드라마 앵그리맘에 얼굴을 선보여 화제다.강문영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여배우가 또 있을까? 강문영은 앵그리맘 12회에 도정우(김태훈)의 친모이자 강수찬(박근형)의 내연녀 도윤희 역으로 출연했는데 강문영의 얼굴이 아직도 젊고 예뻐 보인다. SBS 앵그리맘 강문영 출연 장면 2015년. 강문영은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과 '신돈' 등으로 얼굴을 보였었는데 3년여 만에 다시 등장한 것이다.강문영을 생각하면 참 아스라한 기억이 떠오른다. 처음 강문영의 얼굴은 지금의 수지와도 비교되는 아주 청순하고 고운 모습이었다.난타 공연을 만든 송승환이 저렇게 젊었으니 ㅜㅜ 1983년작 스물 하나의 비망록 출연 모습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강문영의 얼굴은 아마 이런 얼굴일 것이다.점이 있는 얼굴..

앵그리맘 원작도 웹툰도 없는 창작, 일드 35세의 여고생과 설정 비슷

김희선의 앵그리맘.김반디 작가의 입봉작.김희선이 여고생이라니 ㅋㅋㅋ 엄청 재밌다.시청률 대박으로 갈 기미가 충분히 보인다. MBC 수목 드라마 '앵그리맘'앵그리맘 1회 시청률이 7.7%,2회가 9.9%. 입소문과 온라인 화제로 한회만에 2.2%포인트나 올랐다.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13.7%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지금 추세로는 따라잡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전망이다. 욕쟁이 아줌마 김희선에서 여고생 김희선으로 탈바꿈하면서더욱 재밌어졌다. 도대체 김희선이 몇살인데 여고생이라니...김희선 요즘 모습, 그 옛날과 별로 달라진게 없다. 암튼 출발이 순조롭다.앵그리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은데 엄마 조강자, 딸 오아란, 그리고 젊은 선생 박노아3탑이다.거기에 현재 한공주(고수희)가 엄청 코믹한 등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