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스트 4

컬트피디닷컴이 올포스트 골든컬럼니스트 4위에 올랐네요

포스팅 몇달만에 드디어 컬트피디닷컴이골든컬럼니스트 4위에 올랐네요.많은 분들의 관심과 공감에 감사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인기에 편승하여 좀더 자극적이고 검색어 순위에 높은 글만 골라쓰는 바보 블로거가 되지는 않겠습니다.하루아침에 다음뷰 300위 밖으로 밀려나기도 하고해킹을 당하기도 하고...스스로 파워블로거를 버리고 계정을 새로 세팅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악플과 협박에 시달리기도 하지만그래도 법적 소송을 불사하고 필요한 글은 쓰겠습니다.인기에 연연하지 않는 1인 미디어가 되겠습니다. http://olpost.com/u/cultpd/post/other

다음뷰 VS 믹시, 블로그 유입경로를 보다가

다음뷰vs믹시 조금 허무한 결론 있습니다...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다음 뷰는 잘 알려진대로 독특한 메커니즘에 의해 설계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궁금증의 시작은 다음 메인화면에서 시작됐습니다. 메인 화면에 떡하니 사진까지 나와서 유입이 굉장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비밀은 이렇습니다. VIEW 노출이 카테고리별로 돌아가는데 아무리 리로드를 해도 IT,과학이 잘 안나옵니다. 심지어 어느날은 아예 한번도 안나옵니다 ^^ 인기없는 장르니까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런데 위의 그림을 보시면 놀라운 것이 믹시는 베스트로 소개되지도 않았는데 4062명이 들어오셨네요... 베스트가 되고 다음 메인화면에 그림까지 실린 경우는 4094명이고 믹시 추천을 받지도 못한 경우가 4062명이니까 ..

스마트 전자사전 i-STATION D3 사용기

요즘같이 스마트폰 열풍 시대에 과연 전자사전은 살아남을 것인가? 전 원래 PDA마니아였습니다. PDA를 10개 넘게 샀었죠... 클리앙이란 장터에 다 팔아서 현재는 한대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ㅎ PDA시절 저의 바람은 개인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하나 갖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책도 보고 무엇보다 일정관리를 제대로 하고 싶었죠. 하지만 늘 문제의 핵심은 컨텐츠였습니다. 한국의 IT기술이 세계적이고 이용자의 수준도 세계적이면 뭐합니까? 컨텐츠의 수준이 개발도상국 수준도 안되는 실정이죠... 이 모든 문제는 문화의 부재와 컨텐츠 생산자에 대한 보호, 육성이 빈약하고 기업들 자체가 기계만 만들려는 실적 주의에 사로잡힌 때문이었죠. 그래서 지금은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지만 아이폰의 하청업..

모든 블로거가 바라던 것, 올포스트 취재센터

모든 블로거가 바라던 것이 몇가지 있다. 1. 메타사이트 (블로그 포털)의 다양화 및 투명성 확보 2. 언론사처럼 보도자료를 미리 받고 싶다. 3. 이미지 저작권 문제때문에 늘 힘들고 걱정된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보겠다고 도전하는 메타블로그가 있으니 바로 올포스트다. 난 현재 올포스트 칼럼니스트로 오른쪽 메뉴에 보면 구독을 할 수 있는 버튼도 달아놓았는데... 의외로 깨끗하고 공정한 운영으로 매우 맘에 든다. 한가지 단점은 아직 다음뷰나 믹시처럼 많은 이용자가 없다는건데 상당히 공격적이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들고 나왔다. 이름하여 블로거에게 다양한 리뷰거리와 취재 거리를 제공하겠다는거다. 아직은 리뷰 신청 두개만 올라와 있지만 이 모든 섹션이 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