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2

왔다장보리 작가 김순옥이 민소희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숨은 메시지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 이슈가 된 것은 점찍은 이유리.뭐야? 사람들은 왔다 장보리의 작가 김순옥이 전작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하며장난을 친거라 생각한다.약빨고 만들었다는 리플들이 여기저기 보이는데사실 내가 보기에는 김순옥 작가가 던진 메시지는 실로 묘하고도 소름끼치는 감동이 있다.물론 막장 드라마를 쓰는 작가지만 민소희의 등장이 전회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이다. 자 이제부터 왜 마지막회에 김순옥 작가는 이유리에게 점을 찍게 하고민소희라는 장난어린 등장을 넣었던 것일까 생각해보자. 민소희가 등장하는 장면은 마지막 회에서 문지상(성혁 분)의 과수원에 체험학습을 온 아이들의 유치원 선생님과 비단이 만나는 장면이다.이유리였기때문에 당연히 연민정이라 생각했지만 문지상은 비단에게 민소희 선생님이라고 소개한다..

미디어 2014.10.13

시민에게 욕먹는 왔다장보리 마지막회 앞두고 시청률그래프와 결방

'왔다 장보리'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로 결방된다.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스타킹', '쇼, 음악중심', '왔다 장보리', '불후의 명곡'과 '가족끼리 왜 이래' 등많은 프로그램이 결방되는데 이 때 아시안게임 중계는 27일 오후 6시부터 야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왔다 장보리 팬들은 매우 슬퍼하고 있는데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가 가까워오면서 현재 시청률 그래프를 보면 또 다시 약진의 기운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제공 닐슨코리아 조사 시청률을 보면 20%대로 시청률이 상당히 떨어졌었는데다시 최근 시청률에서는 37.3%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렇게 왔다 장보리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다보니 시민들은 연민정의 명품 악녀연기에 몰입하고실제로 촬영현장에서 지나가는 버스에서 ..

미디어 201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