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월드컵 러시아전 중계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현재 지상파 3사가 선수출신 해설자들을 내세우며 경쟁이 치열한데KBS는 수도권 지역 실시간 평균시청률 17.9%를 기록하며 MBC(13.9%), SBS(10.2%)를 따돌렸다. 차두리는 이영표와 지난 월드컵에서 좌우 수비수였는데재미있는 것은 이번 중계방송에서도 좌우로 앉아서 해설을 했다고 한다.비록 시청률 경쟁으로 너무 심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지만실제로 이영표와 차두리는 아직도 다정한 동지임을 차두리의 트윗을 통해 알 수 있다.훈훈한 인증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