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시청률 2

차두리VS이영표 하이파이브로 동지 인증 샷

KBS는 월드컵 러시아전 중계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현재 지상파 3사가 선수출신 해설자들을 내세우며 경쟁이 치열한데KBS는 수도권 지역 실시간 평균시청률 17.9%를 기록하며 MBC(13.9%), SBS(10.2%)를 따돌렸다. 차두리는 이영표와 지난 월드컵에서 좌우 수비수였는데재미있는 것은 이번 중계방송에서도 좌우로 앉아서 해설을 했다고 한다.비록 시청률 경쟁으로 너무 심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지만실제로 이영표와 차두리는 아직도 다정한 동지임을 차두리의 트윗을 통해 알 수 있다.훈훈한 인증 샷.

미디어 2014.06.18

월드컵 시청률 1위는 KBS, 이영표 예언 소름돋는 적중, 안정환 쫑 해설 앞질러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 중계가 스타 플레이어의 해설가 경쟁으로 번졌다.아빠 어디가의 안정환과 송종국, 그리고 김성주 캐스터의 궁합으로 최고의 시청률을 기대했었다.특히 안정환의 비방용 해설은 큰 인기를 끌었다.예를 들면 안정환은 독일 토마스 뮐러의 세 번째 골 상황에서 "저렇게 자기 앞에서 쫑이 나서 공이 떨어지면 공격수 입장에선 완전 땡큐다"라고 해설을 해서김성주가 "쫑이 뭡니까"라며 "그 말 표준어입니까"라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그때부터 일명 쫑 해설이라는 말이 나돌면서 높은 시청률을 기대했었다. 그리고 차범근, 차두리 부자의 해설 역시 큰 이슈를 불러왔고 차범근의 해설은 명불허전이고 사람의 감정을 북돋는 뉘앙스가 있어서인기를 점쳤는데 의외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은 KBS다. 사진= KBS2..

미디어 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