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16

박희태 성추행 혐의 골프장 캐디 진술내용, 회사원보다 정치인이 조심해야하는 이유

박희태, 제2의 윤창중 되나?성추행 혐의 관련, 경찰 출석요구 왜 우리 정치인들은 여성의 신체접촉에 대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가?그리고 왜 늘 손녀같아서 귀여워서 그랬다고 하는가? 새누리당의 박희태(76) 상임고문, 나이가 76세다.할아버지가 그냥 골프장에서 귀엽다고 캐디를 쓰다듬은 것인가?캐디가 오버한 것인가?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어떻게 만졌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많은 어르신들이 교육을 못받아서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다.얼마나 만졌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만짐을 당한 사람이 수치심을 느꼈는가가성추행의 핵심이다.사실 이러한 문제는 성추행에 대한 교육을 10분만 받아도 아는 것인데우리 어르신들은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던 것이 아닐까? 사진= JTBC뉴스 캡처 아무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

윤창중, 강간미수로 체포되어 미 송환될 가능성도 있어

최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또는 성폭행)에 관해새로운 뉴스가 나왔다. 14일 한겨레 신문은 윤창중 전 대변인 사건 관련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경찰의데이비드 오 형사과장과 전화 인터뷰한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한겨레 21과의 통화에 따르면 이달 안으로 경찰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이고검찰 역시 기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데이비드 오 과장은형사사건이기때문에 피해자의 처벌 의지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즉 기소가 되면 미합중국 대 윤창중 피고인의 재판이 되는 것이다.피해자는 인턴 사원이 아니라 미합중국이라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데 형사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고발만 할 뿐, 실제로 재판은 피해자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검찰과 싸..

윤창중 기소중지 가능성, 피해여성 심경이 변했다는 소문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기소중지 될 가능성이 있다고유선희 통합진보당 최고위원이 8일 방송된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밝혔다고 합니다.유선희 최고위원은 지난 달 전국여성연대 회원 1000명과 윤창중 씨를 성추행 혐의, 기자회견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한국 검찰에 고발한 위원입니다. 기소 중지가 되면 아무 처벌도 받지 않고 없었던 일로 끝나는 것과 같습니다.미국에서 기소중지가 내려지면 한국 검찰에서도 수사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추행 경범죄는 범죄인 인도 조약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데 윤창중 전 대변인이 사건 직후한국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강제 소환할 수 없다고 합니다.이와같은 이유로 기소 중지가 될 수도 있고피해 여성의 심경이 변했다는 소문도 들립니다. 결..

썰전,박근혜 대통령 방중 '발마사지도 받지 마라', 윤창중 트라우마, 윤창중 오피스텔 정리 후 현재

4일 방송된 썰전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방중에 수행원들에게 발마사지도 받지 말라고말한 것에 대해 김구라는 '중국까지 왔는데 너무 가혹하다'라고 웃으며 말했는데 이에 대해 이철희 소장은 발 마사지 받다가 발동걸릴 수 있으니까라고 거친 유머를 뽑아냈다. 실제로 윤창중 트라우마에 사로잡힌 청와대는 방중 수행단 50여명에 대해 민정수석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 소속 직원으로부터사전 교육을 받도록 했는데 교육과 별도로음주, 발마사지 등 풍속업소 출입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방중 지침서도배포했다고 한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뭐하고 사는지 급 궁금해진다. 채널A 뉴스에 따르면 얼마전 서울 충정로 오피스텔을 정리하고짐들을 집으로 옮겼다고 한다. 미국 경찰의 수사는 아직도 진행중이며워싱턴 D.C. 경찰국은 피해 여성 면담을 ..

남양유업 1분기 영업이익 "니네 아버지 젊었을 때 SNS있었으면 큰일날뻔"

갑을 대란을 불러일으켰던 남양유업의 올해 2013년 1월부터 3월까지1분기 영업이익을 살펴보니 작년 대비해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Narciman님의 제보로... 이 기간은 남양유업 사태가 일어나기 전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의하면 작년 1분기 영업이익이 약 231억 정도였는데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약 26억 정도로 88.52% 줄었답니다. 당기 순이익은 작년 1분기에 비해 191억에서 40억으로 감소했다고 하고요. 재밌는 것은 경쟁 업체인 매일유업의 매출은 27.78% 증가했다고 합니다.영업이익은 무려 59.11% 늘었고 당기 순이익은 84.68% 증가했답니다. 남양유업 사태이후 얼마나 변화가 생길지 궁금하군요. 조국 교수가 멋진 말을 했습니다.“소비자불매운동은 헌법적 기본권으로 인정하..

윤창중 치킨시켜먹었다는 SNS에 배스트 댓글 1,2,3위

칩거중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집에서 치킨을 시켜먹었다는글이 SNS에 올라오면서 ㅎㅎㅎㅎ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는데요. 오늘 댓글학원 다닌 베스트 리플은? 3위 : 아니 시바 배고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도 못먹나 ㅋㅋㅋㅋㅋㅋ 2위 : 닭 먹고 힘내서 미국 가야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위 : 닭 궁뎅이라도 만질라고 그러나?

성추행 인턴 여대생 아버지, 엉덩이 친 것으로 911 신고했겠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으로 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인턴 여대생 아버지가엉덩이 친 것으로 911에 신고를 했겠냐?라고 반문했다.신고는 2차 성추행 때문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아버지의 인터뷰를 보며 내 딸이었다면우리 누나였다면.. 심정이 어땠을까 분노가 인다. 특히 피해 여성은 꿈이 외교관이라고 밝혔는데이 일로 주위에서는 어떻게 외교관을 하겠냐고 하고 있으며본인은 현재 몸무게가 5파운드(2.4Kg)나 빠졌다고 한다. 심적 고통이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이며 딸을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은어떨까 몹시 안타깝다. 기사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305/h2013051707422622450.htm

미디어 2013.05.17

윤창중 속옷,알몸? 질문한게 주진우 기자였다!!!

윤창중 성희롱 의혹 관련 기자 회견을 직접 TV로 봤다.그 때 상당히 멋지게 질문한 사람이 있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속옷차림으로 갔다"라는 말에큰 소리로 질문을 했는데 속옷 차림이었습니까? 알몸이었습니까? 이 핵심 질문을 한 사람이 주진우 기자였다고 밝혀졌다. NOCUTV캡쳐 : 속옷의 속을 말하는 윤창중 이 질문에 윤창중 전 대변인의 "속옷"이라고 대답하고 눈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범죄 심리학에서 말하는 거짓말할 때의 심적 상황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서 바로 기자회견을 종결하고 도망치듯 기자회견 장을 빠져 나갔다. 주진우 기자는 역시 올바른 기자정신을 가진앞서가는, 두려움 없는 기자라는 것을다시 한번 확인한 장면이었다. 2분 40초 정도에 나와있다.자꾸 돌려보니 은근히 중독성 있다.

정미홍, 윤창중 어리석다고 트위터에서 말바꿔

왜 나이들면 사람들은 궤변을 늘어놓기 좋아하는지 아십니까?지킬 것, 즉 보수할 것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정미홍씨의 경우는 그동안 쌓아놓은 좋았던 이미지를모두 끌어내릴 수 있는 트윗을 했습니다. 정미홍씨의 글에 보면 세상이 종북,저질화되었다고분명히 씌여있습니다.그런데 또 금방 좌우가 없다고 합니다. 윤창중 씨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기자회견의 내용이 거의 확실하다고트윗을 합니다.확인도 안하고 편향적인 말들을 쏟아내는 기자와 논객들을 과연탓할 수 있을까요?종북이라는 기사들을 이제 믿는건가요?본인이 "~카더라"였다는 사실을 시인하는건가요? 전 정미홍씨가 윤창중 전 대변인을 잘 아는 사람인줄 알았는데만난 적도 없는 사람을 기자 출신이고 청와대의 대변인이라서 믿었다고요?어떻게 언론인 출신이라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합..

'윤창중 무죄 확실시'라는 글에 달린 댓글

정치 일간베스트윤창중 무죄 확실시http://www.ilbe.com/12237253702013.05.14 13:25:13 (*.112.*.194)19운전기사의 말에 의하면" 12시 가까워지니 바가 문을 닫아야 된다고 하면서 호텔 로비 소파에서 마실 수 있다고 해서 자리를 옮겨 마저 마셨다.." => (1)1차 성추행의혹이 있는 호텔바에서 엉덩이를 만졌다면 여성은 저항했을 것이고 정상적인 여자라면 반드시 저항했을 것이다. 그것도 성추행 신고한 여자라면 (2) 성추행한 사람과의 1차 접촉에서 저항이 없었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을 뿐더러 성추행범과 로비까지 가서 술을 먹었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아닌가?\ 성추행한 것이 좋아서 따라갔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 (3)더 중요한 건 아침에 불러 그 성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