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과실 5

고 신해철 씨 의료 과실 의사 강원장 끔찍한 또 하나의 사고

온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던 고 신해철 씨 의료 과실 의사 강원장. 위 밴드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뻔뻔하게 주장하던 그는 2018년 5월 대법원에서 고 신해철 씨 수술 중 심낭 천공 혐의로 징역 1년을 확정 받았다. 사진 출처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가장 끔찍한 것은 의료 과실을 입증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싸움인지, 유가족의 피를 말리는 기나긴 싸움인지 알기에 그 고통도 헤아릴 수 있지만 그 어려운 싸움에서 실형을 얻어냈다는 것이다. 그만큼 고 신해철 씨 의료 과실은 명명백백했으며 대법원 선고는 더 이상의 재판을 할 수 없는 결말이라는 점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사진 출처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강원장은 23년 1월 ..

신해철 수술 집도의, 신해철 과음 관련, 호주인 사망과 30대 여성 상해혐의

고 신해철 사망사건으로 업무상 과실치사혐의 기소된 강원장은 아직도 법정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업무상 과실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신해철 집도의 강원장의 변호사가 증인으로 신청한 증인 두명이 모두 불출석했다.이 두사람의 증인은 고 신해철이 강원장의 지시를 듣지 않고 수술 후 건강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내용을 입증하기 위해 증인 두명을 신청한 것인데지난 공판에서 변호사가 밝힌 내용으로는 고 신해철이 수술 후 과음을 했다는 것인데 그 내용을 기재한 진료기록부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인 것으로 보인다.시간이 흐르면 대중은 금세 잊는다고 했다.잊는다는 것은 관심 밖으로 밀리는 것이고 대중의 관심이 멀어지면 언론도 열심히 취재를 하지 않는다.결국 시간을 끄는 것이 대중의 분노를 잠재우는데 도움이 될..

신해철 수술의사 또 환자사망 병원이름 바꾸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가수 고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 과정에서 의료과실로 기소되어 재판중인 S병원 강원장이 또 위 절제수술을 받은 뒤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이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 지난해 11월 18일 위 절제수술을 받은 뒤 상태가 나빠진 환자가 재수술을 하고 40여일 후에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여기서 상당히 궁금한 것은 아직도 S병원 강원장에게 위절제술을 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충격을 받았는데 진짜 엽기적인 사실은 뭐냐하면사망한 환자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온 외국인이라는 것이고S병원 강원장은 신해철씨 사망 후 S병원을 폐업하고 병원이름을 새로운 이름으로 바꾼 뒤주로 외국인 대상으로 의료행위를 해왔다는 것이다. 끔찍한 일 아닌가?강원장의 재판은 아직도 계속 진행중이기에 정상적인 의료행위가 가능한 것이다. 친구들 ..

신해철 의료 과실 강세훈 원장 얼굴 밝히고 인정못해

고(故) 신해철씨 사망사건에 대해 여러 언론이 잘못된 타이틀을 뽑고 있다.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이라는 말은 잘못된 것이다.마치 신해철이 의료과실로 사망했다고 결론이 나온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이제 시작일 뿐이다.괜히 타이틀만 보고 사람들은 신해철 해결됐네라며 잊을 수 있는데 진실은 뭐냐하면 그토록 오래걸려서 이제야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가서울 송파구 S병원 강모(44)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는 것이다.기소는 검찰이 형사사건에서 잘못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일 뿐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그래서 싸움은 이제부터다.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너무 오래되어 그동안 마왕 신해철을 잊고 살았는데 사고가 난 것이 작년 10월 17일이었으니까 이제 곧 1년이 된다...

어영부영 넘어가는 신해철 경찰발표결과를 자세히보면 병원장의 승리

고 신해철의 사망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A병원 측 의료과실로 신해철이 사망하게 됐다고 3일 결론을 내렸고 A병원장을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신해철 사망은 의료과실로 결론! 많은 사람들은 이 보도에 대해 병원장의 과실이 인정됐다고 생각하고 있고경찰의 의료과실 결론에 대해 고인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도수사발표 내용에 대해 대체적으로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참 안타까운 일이 있다. 경찰은 신해철이 장협착 수술 후 합병증을 일으켰고, 병원 측은 고열, 백혈구 수치 증가 등을 회복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시적 증상으로 치부해 고인을 살릴 기회를 두 번이나 놓친 것으로 밝혔는데 모두가 현상황을 긍정적으로 잘못 알고 있고 어영 부영 잘 해결된 것처럼 넘어가고 있는형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