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자 2

SNS와 영상으로 총정리한 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권, 기소권이 필요한 이유

이 일을 어찌할꼬?그동안 세월호의 진실을 감추려는 사람들을 향한 분노가모두 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에게로 모였다. 물론 그 동안의 분노는 언론에서 최소한만 보도하고 스킵하는 분위기였지만박영선 대표 관련 뉴스는 보수, 진보, 좌익, 우익할 것 없이 모두 오픈되었기에 훨씬 크게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그것은 배신감이다.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해 일하는 것 처럼 믿었던 한가닥 희망이었는데 배신당했기에 더욱 아프고 참기 힘든 것 같다.이것은 유가족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그런 것 같다. 이런 분위기에서 모든 죄는 박영선 원내대표 혼자 다 뒤집어쓰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도 마치 남의 얘기하듯 비판한다. 너무나도 큰 파장에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영선 원내대표는 10일 사실상 추가..

여주에서 온 예쁜 여중생의 세월호 단식농성장 응원

여주에서 온 한 여중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단식을 하고 있는 농성장에 찾아와스케치북에 적은 글을 하나씩 공개하는데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에게 많은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린 학생도 진실을 찾기위한 가족들을 응원하는데언론과 보수 진영 노인들, 엄마부대는 유언비어와 날조된 사실을 유포하며 국민과의 오해를 부추깁니다. 예를 들어 세월호 희생자를 의사자로 처리하자고 한 것은가족의 요구사항이 아니라 오히려 국회의원들이 작성한 문건에서 빼달라고 말한 것인데우리나라 언론과 어르신들은 유가족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지금 그들이 단식을 하며 요구하는 것은 돈도 명예도 아닌 진실을 규명하려는 것입니다.억울한 죽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