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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미도가 좀비 꺾기를 보여주며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8일 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신스틸러 특집으로 여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했다.4명의 여배우가 모두 열심히 임하는 자세와 또 애쓰는 모습이 귀엽고 또 예뻐보여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디오스타 이미도는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악녀로 나왔었는데 이번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진영의 춤과 섹시한 뒤태를 자랑했으며 또 좀비의 모습, 3단계 가지마 등 열심히 활약했다. 이미도 좀비 동영상 그런데 라디오스타 이미도에게서 자꾸 누군가 떠오른다.나만의 생각인지 알고 싶다. 바로 학교 2015 후아유의 악녀 조수향이다. 같은 악녀끼리 닮은건가?이상하게 조수향과 이미도가 겹쳐보인다.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정말..

'라디오스타' 에 아름다운 여배우 4인이 출연했다. 이럴때보면 정말 라디오스타는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남들은 코웃음을 칠 수도 있는데 라디오스타만큼 A급 방송이면서 B급 방송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 대한민국에 있는가?또 라디오스타만큼 B급 배우의 A급 열정을 소중하게 진지하게 다뤄주는 컨텐츠가 또 있는가?모르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진지한 프로냐며 비하할지 모른다. 또 이게 무슨 고품격이냐고 반박할지도 모른다.그런데 말이지거꾸로 이렇게 물어보고 싶다.라디오스타만큼 고품격 프로그램이 대한민국에 있냐고??? 부끄럽지만 우리에겐 단언컨대 없다.물론 A급 프로그램에서만 말이다. 결국 저품격 토크의 당의정으로 몸에 좋은 약을 잘 감싼뒤 시청자에게 자신도 모르게 몸에 좋은 컨텐츠를 먹여준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특이한 기획의 KBS 새프로그램이 보인다. 티저 영상 속 여배우들의 모습이 거의 역대급으로 멋지다.5월 방송 예정인 KBS 레이디 액션 레이디액션은 여배우들이 액션 스타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동안 여자들은 런닝맨의 송지효, 무한도전의 홍진경 수준이다. 하지만 레이디 액션에서 여자 출연자는 꽃이 아니고 주인공이다. 남자들에게 1박 2일이 있다면 여자들에게 레이디 액션이 있다.이 프로그램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반응과 시청률에 따라 정규 편성이 될 수도 있고 사라질 수도 있다. 총 2편으로 파일럿 방송을 하는데 출연자들의 라인업이 예사롭지 않다. 그냥 대충 인기있는 연예인들 늘어놓은 수준이 아니라 조민수까지 액션에 도전하고 김현주, 손태영도 나온다.특히 조민수 나이가 1965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