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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가 간다' 그릭 요거트 업체사장이 올린 왜곡보도 논란 글

'이영돈 PD가 간다' 그릭 요거트 편이 큰 화제를 일으키며JTBC 옮겨 성공적이라는 평을 들었다. 이영돈 피디가 간다에서는 시중에 판매 중인 요거트 중 진짜 그릭 요거트는없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방송했는데시중에 판매 중인 그릭요거트 8종을 모아 불가리아 요리사 미카엘,그리스 요리사 요르고, 그리고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김세헌 교수,이렇게 전문가 3인을 불러 맛을 보게 했다. 불가리아 요리사 미카엘은 8개의 요거트를 맛본 후 진짜 요구르트가 아니라는평을 냈다. "8개 중에는 그릭 요거트가 없다. 왜냐하면, 설탕도 들어가 있고, 무슨 가루도 들어가 있다. 진짜 요구르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리스 요리사 요르고는 "맛을 보자면 아무것도 신맛이 나지 않는다"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김세헌 교수는 "그릭 요거트라..

미디어 2015.03.17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 뷔페음식은 쓰레기 집합소

다양한 음식을 내맘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뷔페!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제작진에게 뷔페음식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가 전해져왔다고 한다. 뷔페음식은 쓰레기 집합소라는 것. 내용은 뷔페 음식은 전날 혹은 며칠 전 나갔던 음식이 재사용되는 것은 물론유통기한 지난 것, 비위생적으로 다룬 식재료가 그대로 사용된다는 것. 제작진이 전국 뷔페업체를 무작위로 취재했는데음식에 있는 이물질을 맨손으로 골라내기도 하고조리했던 갈비를 물에 씻어 새양념에 다시 끓이고심지어 충남의 한 뷔페에서는 유통기한이 1년 가까이 경과된 재료로 김밥과 잡채 등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건 신동엽도 못 먹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