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저장소 7

KBS 일베기자 당일 생리대 제출까지, KBS 간부 아들

언론사에 다니는 일베 회원이 손가락 인증 등으로이슈가 되고 방송국 직원이 드나드는 조종실 사진을 인증하면서문제가 됐고 또 프로그램 상에도 계속 일베마크를 내보내면서방송국에 일베 회원이 있다고 알려졌었다. 그런데 누구인지 잡지를 못했으나 KBS 기자들이 구글링을 통해KBS 일베기자를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보도됐다. 이로서 국민의 방송 KBS 안에 일베 기자가 있다는 것이 언론사 최초로문제제기됐으며 이 사건이 가지는 의미는 부장 판사 일베 회원과 함께사회 지도층, 또는 트렌드 리더, 사회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이끄는 사람들 중에일베 회원이 있다는 것이다. KBS 기자는 2013년 초부터 2014년 여름까지 일베 등에 6870여개의 여성 비하, 광주 비하,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등의 게시물을 올렸다는 주장이..

일베 어묵 관련 글 모두 삭제 처리, 이런 제안을 합니다!

일베 어묵 사건의 피의자 학생의 어머니가 공개 사과했다.내 입으로는 도저히 담지 못할 말이라서 계속 참다가도대체 무슨 일 때문에 경악하는지 주윗사람들도 모른다는얘기를 듣고 유가족 여러분께는 죄송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있어서는안된다는 차원에서 한번만 말씀드리면 일간베스트라는 사이트는 극력한 우익집단의 온라인 커뮤니티이며마음에 드는 글을 추천하면 그날의 일등이 되어 일간베스트 글로메인 화면에 표시되는 제도를 가지고 있다.그래서 우익 성향의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게시글을 과도하게 쓰거나본인이 직접 인증하는 사진 및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어묵 피의자 김씨라는 학생은 단원고 교복을 입고 어묵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그 손가락은 일베 회원임을 인증하는 일베의 마크같은 것이다. 이 사진 올린게 무슨 큰 죄냐..

일베회원 폭발물 허위신고 붙잡혀

광주 서부경찰서는 31일 여성가족부 건물과 광주 서구 동천동 동광교회에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는 허위신고를 한 박모(22)씨를 검거했다. 사진= 일간베스트 저장소 메인화면 캡처 박씨는 일간베스트 게시판에는글을 보고 경찰에 문자메시지로 허위 신고를 한 혐의다. 박씨는 놀랍게도 폭발물 신고를 하면 경찰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고 싶었다고진술하고 더 놀라운 것은 5년 전에도 광주 충장축제 현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허위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폭발물 허위 신고는 다른 허위 신고와 다르게 시민을 공포에 떨게 하고인근 교통과 업무가 마비되는 등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이다. 이 허위신고에도 수많은 경찰 특공대, 형사 100여명, 탐지견 등이수색을 2시간동안 펼쳤다.

일베저격수 이계덕기자 승소, 글 안내리면 1시간에 5만원 판결

극렬한 우익 성향의 일간베스트저장소와 관련된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법원이 일베의 활동에 제동을 건 첫 판례로 의미가 있을 것이다. 사건은 일베 저격수로 알려진 프레스바이플의 이계덕 기자의 소송이다.이기자는 자신을 모욕·비방하는 글을 방치하고 있다며 일베 운영자를 상대로 '허위사실 게재 및 모욕 게시물 방치 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강형주)에제출했고 재판부는 일부 받아들였다고 17일 밝혔다.이계덕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승소를 알렸고 해당 기사는판결문을 받는대로 기사화하겠다고 한다. 이계덕 기자 트위터 캡처 재미있는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이름, 이니셜, 초상, 전화번호, 직업, 전자우편 등 개인정보를 사용해 이씨를 특정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게시글·댓글에 대해 ..

일베 저장소에 걸그룹 에이핑크 컴백 광고 게재

일간베스트 저장소가 5월 20일 경 광고가 모두 빠지는 사태 이후약 40일 간을 매출 전무한 상태에서 기술/서버/인력 투자는 계속해나가고 있다고어려움을 호소했다. 지난 5월 일베저장소의 게시글 내용이 광고 매체로서 부적합하다는 이유로온라인 광고대행사가 광고를 중단했고 그 이전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도 역시부적절한 사이트라는 이유로 빠졌었다. 이에 일베저장소 운영진은 자체 광고 시스템과 게임, 소셜, 쇼핑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해서, 장기적으로는 자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일베저장소 광고센터를 오픈하게 되었음을 공지했다. 일베의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자랑하는 통계를 밝혔다. - 지난주 기준으로 국내 전체 사이트 중 84위(모바일 사이트 9위) 기록 [랭키닷컴 기준]- 하루 약 8만..

일베운영자 입장표명, 첫 배너광고는

일간베스트저장소의 광고가 10시간만에 모두 사라지고운영자가 입장을 표명했다. 유머러스한 것은 일베저장소의 본질이 유머 위주의 커뮤니티라는 것이다. 또한 최근 일베저장소의 글에 언론매체의 주목을 받아 수사기관의 게시자 정보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며 상대에게 모욕감이나 폄하하는 내용은 자제해달라는 부탁의 내용이다. 또한 지금까지 일베저장소를 운영해왔던 것에 후회가 없다고 밝혔다. 끝으로 회원들의 기부에 대한 내용을 담아 현재 운영진의 상황을 엿볼 수 있다. 일간베스트 저장소 운영진 공지글 전문. 안녕하세요. 일베저장소입니다.최근 일련의 과정들에 대해서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일베저장소는 유머위주의 커뮤니티 입니다. 또한 자유로운 의견의 표현과 풍자가 보장되며 정치적 성향에도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

일베충과 자게이의 전쟁 : 보수 VS 진보의 싸움인가?

일베충은 디씨인사이드의 일간베스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말하고자게이는 에스엘알클럽의 자유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SLRCLUB 자유게시판 중에서 일베저장소 최근 정치 글 충격적인 것은 에스엘알클럽 대표의 라이카 카메라를 준다고 입막음을 하려는메일이 공개됐는데 이는 자작메일인지 아직 확인이 안됐습니다. 출처 : 일베저장소http://www.ilbe.com/885354304?jdfwkey=1u3i23 SLRCLUB 운영자는 현재 필리핀에 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을 사칭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결론적으로 토론이란 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그 어떤 주장과 생각도 토론에서 제한받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하지만 그런 아름다운 토론이 되려면 비하, 허위사실 유포 등의 반칙이 있어서는 안되기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