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사 2

3보1배 홍가혜 800여명 악플러 무더기 고소로 200-500만원

세월호 참사 직후 민간 잠수 자원봉사자로 나섰다가 거짓말로 구조 당국을 비방했다며 해경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했던 홍가혜. 그는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고 자신을 비방한 악플러들 800여명을 모욕 혐의로 집단 고소했다고 한다. 검찰 전산망에 등록된 고소 사건만 총 839건에 달한다고 한다. 현재 고소대리인 측과 2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로 합의를 하고 있다고 언론에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은 당시 상황에서는 그럴 수 있지 않냐고 반박하고 있지만 사실 인터넷에서 누군가에게 심한 욕설을 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할 때는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사실에 대한 확신이 있거나 사실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인생이 망가질 각오로 하는 것이 맞다.그냥 재미로, 혹은 집단 의식에 도취되어 말을 한다는 것은 주의해야할 일..

MBN 허위발언 홍모씨 체포영장, 잠수사의 객관적 발언

경찰이 홍ㅇㅇ(26)씨에 체포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보도가 나왔습니다.MBN 인터뷰 중 허위발언을 했다는 내용인데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홍ㅇㅇ가 한 이야기 중1. 선실속 생존자와 대화를 했다고 하더라는 불가능한 이야기.2. 민간잠수부에 대한 지원이 전혀 없고 대충 시간만 때우고 가라고 했다는 등의허위 발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홍씨의 발언이 확산돼 파문이 일었고 MBN 보도국장은 “해경이 민간잠수부들의 작업을 차단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사과방송을 했습니다. 또한 과거 홍모씨의 행동들도 함께 알려지고 있는데요.홍씨는 티아라 화영의 사촌언니 행세를 하며 SNS에 티아라에 대한 분노의 글을 올린 적이 있고유명 프로야구 선수의 애인이라며 가짜 임신 소동을 벌였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